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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19.03.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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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일반 도민들에게 성폭력가정폭력 등의 예방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을 받은 도민이 ‘나’의 행복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역 안전파수꾼으로서 예방을 실천하여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전라북도는 올해 성폭력예방교육 210회, 가정폭력예방교육 35회 실시할 계획으로, 민간기업 종사자, 노인, 장애인, 학부모, 소상공인 등 폭력예방교육 비의무대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전라북도 교육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주관으로 ‘제1차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받은 강사들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문의나 신청은 전라북도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063-227-2044)나 인터넷사이트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she.moge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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