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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9.03.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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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9년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150여세대가 신청하여 그중 141세대를 1차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자활센터 등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집수리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6년도부터 추진하여 2018년까지 1,642가구에 4661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는 199가구를 목표로 79600만원을 예산을 확보하여 가구당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를 시행한다.

    특히 지붕개량, 화장실 개량, 보일러 수리, 도배, 장판, 창호, 전기 등 주거편의시설 개선, 확충 및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예정이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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