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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이 최우선

기사입력 2021.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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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철저한 방역 속에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재해재난, 물가 안정, 환경, 도로교통, 나눔, 공직기강의 7 분야 20과제를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연휴 이전 모든 시민에게 방역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지급했고, 1 30명씩 방역 신속대응팀을 가동하여 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에 나설 방침이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상시 운영한다.

     

    민생안정 종합대책으로는 명절  다중이용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 물가관리  민생현장을 점검한다. 특히, 연휴기간  비상진료 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47개소의 비상의료 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공백 없이 정상 운영한다.

     

    이밖에도 생활쓰레기 청소대책, 공중화장실 청결관리, 상하수도 급배수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김동일 시장은 “설 연휴 기간 꼼꼼한 대책으로 코로나19 방역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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