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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2.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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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명절 전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포장폐기물의 무분별한 과다사용을 줄이고 포장재질  포장방법(공간비율·횟수) 기준 여부 등을 점검하여 과다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고자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포장규칙 적용대상 제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이다.

     

    현장 점검하여 검사기준 준수사항을 미이행시 또는 포장기준을 위반 시에는 300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겉포장이 화려한 선물 대신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명절이 되길 바라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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