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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서천 숙원사업 위한 특교세 15억6천만원 확보

기사입력 2019.03.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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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보령 서천 지역구)

     

     

     

     

    김 의원에 따르면 보령 대천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포함한 현안시책사업에 3억원,서천 문산면사무소 내진보강을 비롯한 재난안전사업에 12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최종확정됐다.

     

    보령시의 경우 이번 특별교부세로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성주산자연휴양림과 성연리 일대의 낙석 위험지대의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군은 문산면사무소의 내진성능을 보강함으로서 지진피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보령시의 경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인센티브로 5천만원서천군은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을 위한 1천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태흠의원은 지역의 여러 숙원사업들이 이번 특별교부세 배정으로 추진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발굴해 많은 국가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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