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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8회 생생마을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 ) 최우수마을 선정

기사입력 2021.06.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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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수지면 산촌마을이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제8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시상금 500만원과 8월에 농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회에 전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경관·환경분야에 전북도에서 6개 시·군의 마을에서 참여하여 전문가의 현장평가(6.16)를 거쳐 산촌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 되었다.


    그간 산촌마을은 깨끗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주민이 하나되어 농촌경관등 여러 가지 공동체사업을 하였다. 2018년 마을입구 물레방아 건립을 시작으로 산촌정 건립, 노후화 된 담장 모자이크작업, 구회관 정비, 마을입구 소나무와 백일홍 길 조성, 친환경 도랑정비, 위험난간보수 등 많은 일들을 하였다.


    산촌마을(이장 오현준)은 앞으로도 마을 앞 덤바위산 인근에 인공폭포 조성, 마을앞길에 갈대등 설치, 승강장 앞에 분수대를 건립하여 산촌마을을 찾는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마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전국 제일의 생태마을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남원시는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해 마을주민의 협동심과 주민역량을 강화하여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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