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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대로 선개통으로 통행환경 개선

기사입력 2021.06.2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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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는 신정대로에 대하여 우선 선개통(6월 25일) 통한 원활한 통행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도심지 주요 대로인 교룡대로 및 신정대로를 금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정대로는 남원시가지와 주변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써 남원역 등 주요시설을 이용하는 중요한 도로이다.  남원시는 우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우선 공사가 완료되는 구간에 대하여 선개통을 추진하려고 한다.


    대로가 개통되면 남원시 서쪽 주민들 및 순창, 곡성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남원으로 오는 진입이 쉬워지고 만복사지 인근 협소도로를 이용하지 않아 사고예방을 높여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신정대로 개설공사는 만복사지 인근에 위치하여 문화재청과 협의 등 행정절차 기간이 길어지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과 시, 각 기관들의 유기적 협조를 통하여 추가적인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


    이후 중로 및 소로구간은 7월까지 완료하여 도심지 도로정비개선과 주변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장(이환주)은 “도심지 도로개발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남원시의 발전 및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시 관문경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 경제 및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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