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다음달 19일부터 ‘2019 고창갯벌 주민학교’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1인 미디어 제작 교육을 개설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총 5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교육 3팀과 일반부 교육 1팀 등 총 4개 팀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교육은 고창관내 지역 아동센터 3곳과 협력해 운영되며, 일반부 교육은 내달 1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개설강좌는 ▲스마트폰 1인미디어 촬영기법 소개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실습 ▲영상 등록 및 SNS공유 ▲미디어 제작 스토리 보드 제작 ▲고창갯벌 미디어 제작 현장 실습 등 총 5강으로 진행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폰 1인미디어 컨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최근 관심이 많은 1인미디어 제작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은 물론 고창갯벌의 가치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관심 유발과 참여를 통해 스스로가 고창갯벌의 홍보대사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