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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공인중개사·행정 전주한옥마을 적정 임대료 정착 힘 모은다!

기사입력 2018.1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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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1입니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건물주·공인중개사·행정

    전주한옥마을 적정 임대료 정착 힘 모은다!

    - 전주시, 5전주한옥마을 건물주, 공인중개사와 바람직한 임대문화 형성을 위한 역할 정립에 대해 논의

    체크1입니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건물주·공인중개사·행정, 적정 임대료 정착 힘 모은다!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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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G= 전주】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적정 임대료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옥마을 건물주와 공인중개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5일 전주한옥마을 최명희문학관 회의실에서 한옥마을건물주와 한옥마을 전담 공인중개사, 전주시 관계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주한옥마을의 현 실태 점검과 임대료 상승에 대응해온 전주시의 주요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외 임대료상승 지역현황과 정책사례 등을 토대로 건물주와 공인중개사, 행정의 역할정립과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물주들은 임차인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및 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의 높은 임대료 문제와 비수기 동안 임차인들이 겪는 어려움, 전주한옥마을에 어울리지 않는 업종 입주 등 전주한옥마을의 현 실태에 공감하는 건물주들이다.

     

    또한, 시 생태도시계획과와 협업을 통해 구성된 한옥마을 전담 공인중개사들은 향후 한옥마을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반에 대한 동향 자문과 적정임대료와 매매가격 수준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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