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예비 액션그룹 조직화 교육

기사입력 2022.01.26 08: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부안군청사.jpeg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5일 부안팥 작목반(대표 홍성수), 슬지제빵소(대표 김슬지), 국립식량과학원 송석보 연구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조직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사업으로, 그 중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세부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실행조직이자,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민조직이다.


    이날 예비 액션그룹으로 참석한 팥 작목반은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작업 전 과정 기계화 및 공동생산에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연계하여, 2025년까지 100여 농가 연간 100톤 규모의 팥 원곡 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 첫 스타트로 회원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기본이해교육, 국립식량과학원 송석보 연구관의 고품질 팥 생산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향후 예비액션그룹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단계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제제한 없이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