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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안전총괄과 행복드림반은 전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사회 취약계층 56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보수 및 외풍차단 필름 설치 등 설맞이 생활 불편 해소 사업을 펼쳤다.
보안면 매상마을 수혜자는 “동네사람들 모두 불러서 우리집 구경시켜주고 싶어”하면서 “고마워! 고마워!”를 연신 외치셨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21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총 1,300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 지역의 효자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격려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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