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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요천변 야간경관 명소 만든다.

기사입력 2019.06.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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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광한루주변, 요천변, 남원관광지, 춘향테마파크에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남원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야간경관 조성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야간경관조명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남원야경 투어를 실시하고, 광한루 동문에 있는 예루원에서 전문가와 시 간부들이 밤늦게까지 열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들로 한양대학교 하미정 교수, 수원과학대학교 이태우 교수, 전북과학대학교 정승희 교수, 한매전기기술사사무소 김범수 대표이사 등 8명과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10여명이 참여하였다.

    시에서는 광한루 주변 어두운 밤 거리를 야간경관 조명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만들고, 요천변 자전거길에 안전등, 포토존 설치, 춘향교, 승월교, 승사교에 야간경관조명으로 남원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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