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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수도 고창서 성공대회 이끈 미소천사들 만세”

기사입력 2019.06.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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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장애인체전 대회 평가보고회 및 자원봉사자 해단식001.JPG

     

    역대 최고의 대회로 호평을 받은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전북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창지역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창군이 지난 24일 오후 고창 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주요 내빈,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체전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열었다.


    행사는 평가보고를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유공자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대회 성공개최 및 종합 3위 달성 등 투철한 봉사정신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군민유공자 69명과 공무원 48명이 큰 박수와 함께 표창을 받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두 대회에서 제2의 선수로 성심을 다해 뛰어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회는 끝났지만, 우리의 희망과 꿈인 ‘한반도 스포츠 수도’로의 도약이 이제부터 시작인만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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