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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2.08.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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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모든 도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현장행정 지도 등의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및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및 비상구 점검 등 화재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쪽방 등 취약시설 현장행정,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 컨설팅,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 지역 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네비게이션 검색정보를 활용하여 검색량 수가 많은 한옥마을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역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철저한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연휴기간 도내에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등 화기취급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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