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 = 군산 이상미 기자] 한국재해안전협회 (협회장 전광덕)가 신광모자자립원을 방문하여 제초 및 전지작업 등 시설의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재해안전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자원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신광모자 자립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환경미화 자원봉사 및 응급처치, 생수수영, 소방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회 회원 9명이 참석해 시설내 제초작업, 정원수 전지작업 등 시설의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으며  일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구택씨의 자녀 황채원 양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용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작으나마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