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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세, 신년 모임 및 행사로 새해 열다

기사입력 2023.01.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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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만세 전체.jpg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가 새해맞이 행사 및 정기모임을 지난 14일 전주초원갈비 2층 VIP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이삭빛TV 공동진행자인 현석(노상근 회장)시활동가와 이삭빛시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연주로 본회 메인인 채수억 기타리스트의 다함께 노래부르기를 시작으로 실시됐다

     

    이어 특별 초청된 지현석의 색소폰 연주자의 I Can’t Stop Loving You외 2곡을 연주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시낭송에는 고양숙 시낭송가가 복효근의 ‘버팀목에 대하여’, 박성옥 전)교장의 이삭빛의 ‘눈꽃에게’로 힐링의 장을 선사했다.

     

    한편 2023년을 맞아 새롭게 만들어진 제1회 5분 특강에 김영붕 매천황현연구소 소장의 ‘매천황현 이야기’가 실시됐다.

    이어 ‘도전’이라는 노상근회장의 미니특강과 이삭빛의 시 읽기에서 ‘눈물(어머니)’과 ‘웃음꽃’라는 작품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은 다 함께, ‘조별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어머니’라는 주제로 발표의 시간을 가져 회원간 따뜻한 교류가 주어졌다는 호평이다

     

    또 콜라보로 채수억기타리스트(화백)와 서거석 전북교육청 교육감이 ‘겨울아이’라는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배철 고문(배철신경정신과 원장), 김동익 전)군산대학교 총장, 양금선 교사, 이해연 박사(교사), 정지원 시낭송가, 서길주 전)교장, 기동환 전북한궁협회 전주시 지회장, 김민우 하나도서대표, 서을지 한글디자이너(화예명인), 이미숙 군산인쇄사 사장, 조성자 교사(전주예술고), 문원근(중국어교육대표), 양경희 중등교감 등이 참석했다.

     

    문화만세는 2017년 7월 회원 30명으로 구성(현 70여명의 회원) 문화를 사랑하는 시인, 교육자, 음악가, 소설가, 독서 전문가, 판소리, 서예가, 언론인 등 전북을 비롯 각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슴 따뜻한 사람들 ’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는 순수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이다.(문의 010 3749 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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