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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전북”을 사랑하는 디지털노마드 찐팬 만들기

기사입력 2023.03.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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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전북지식살롱 1차 개최_전북지식살롱 포스터.jpg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가 오는 8일(수) “전북지식살롱” 제 1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지식살롱”은 올해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소위 ‘찐팬’)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로컬 대표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3월 8일(수)에 온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서경종 본부장이 내려온다. 서경종 본부장은 <범 내려온다>로 알려진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을 기획한 광고 전문가로, “지역의 가능성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3월 22일(수)에는 인터브랜드 정하진 이사가 “브랜드, Everything is Connected”를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노랑풍선 브랜드 진단, 한국관광공사 캐릭터 개발 등). 4월부터는 마케팅, 광고, 홍보, 언론, 관광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지식살롱”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격주로 운영된다.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도내 관광기업 및 관광산업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과 업계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강연 자료는 편집을 통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전북을 사랑하는 ‘찐팬’들로부터 재능기부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동영상은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첫 번째 강연은 3월 8일(수) 오후 5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전 11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 지원 뿐만 아니라 도내 관계인구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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