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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지사장 박성수)와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소장 이영하) 직원들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 전 직원 51명과 칠보수력발전소 전 직원 24명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특히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한전 정읍지사 16명과 칠보수력발전소 21명은 각각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정읍시에 기부했다.
한전 정읍지사 박성수 지사장은 “정읍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을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전 임직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 이영하 소장도 “마음의 고향인 정읍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과 함께하는 칠보수력발전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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