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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통합퍼레이드, 아·태 마스터스 대회 개회식과 함께 성료

기사입력 2023.05.1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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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통합퍼레이드 진행사진(1).jpg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라북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개회식에서 ‘2023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통합 퍼레이드(이하 통합 퍼레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개회식(이하 개회식)의 선수단 입장과 함께한 통합 퍼레이드는 2만여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펼쳐졌다.


    특히, 이번 통합퍼레이드에서는 5개 노상놀이야 수행단체(시·군)[(5개 노상놀이야 수행단체) 합굿마을 문화생산자 협동조합(전주), 국악예술원 소리뫼(익산), 남원시협동조합 지리산권마실(남원), 고창농악보존회(고창), 포스댄스컴퍼니(부안)]  총 250명이 참여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선수단 맞이 풍물놀이부터 취타대, 전통연희, 무용, 기접놀이 등 전라북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개회식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노상놀이에 참여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국제행사에 노상놀이가 지속해서 참여해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전라북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에서 통합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노상놀이야 사업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상놀이야 사업은 10월까지 5개 시·군(전주시, 익산시, 남원시, 고창군, 부안군) 대표 관광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기반(연극, 거리극, 거리예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예술회관운영팀(063-230-7490, 749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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