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는 지난 2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노대명 원장 등 관계자 6명과 사회보장시스템 사용부서와 사회복지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시스템 불안정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과 민원 초래 등 현장의 고충을 전달했다.
이에 노대명 원장은 “오류를 개선하고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스템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이 조속히 반영돼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