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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덕천면, 100세 어르신 두 명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기사입력 2023.10.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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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덕천면사무소는 제27회 노인의 날(102)을 기념해 지난 6일 지역 내 100세 어르신 두 명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명아주 식물로 만든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70, 80세를 맞은 노인에게 나라에서 만들어 줬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지난 1993년 정부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 받아 매년 10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다.


     

    김영덕 면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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