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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가 제일이야” 고창군 ‘제2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 열려

기사입력 2019.09.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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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자표창 및 감사패수여2.JPG

     

    전북 고창군과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영창)가 3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및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제2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제2회째인 경연대회는 그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14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동아리 회원들이 댄스, 요가, 농악 등 그동안 갈고 닦는 끼와 재능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마을은 도시를 구성하고 지탱하는 세포와 같고, 그래서 마을이 살아야 도시가 살 수 있다”며 “마을 공동체에 주민참여를 높여 참여하고 소통하는 밝고, 건강한 한반도 첫 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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