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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31일 개야도파출소 환경개선사업(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탄생한 개야도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길 개야도어촌계장, 고운봉 개야도발전소장, 최태종 해경출장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개야도파출소 리모델링에 도움을 준 ㈜모든건설 대표 신석주(62), 개야도어촌계 어촌계장 김종길(63), 개야1구 노인회장 정삼근(80)이 감사장을 받았다.
개야도파출소는 1956년 개야도 경찰관 배치 이후 1970년 개야도출장소 승격 후 1975년 개야도지서로 승격, 2003년 개야도파출소를 신축하고 환경노후화로 지난 6월22일부터 총 사업비 2억 6100만원을 투입해 약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10일 준공 후 이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박정환 서장은 “개야도파출소 환경개선사업(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개야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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