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위한, 전북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3.11.03 06: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31102_115048882_19.jpg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화재발생 및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기간동안 도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을 방지하고자 지난 2일 무주소방서 개청식에 앞서 전북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11월부터 오는 2월까지 추진되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을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15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겨울철에는 화재발생과 인명피해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 공동주택 화재예방대책, ▲ 노후 위험물시설, 일반 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대책, ▲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 ▲선제적 화재대응태세 확립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 무엇보다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겨울철 기간동안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