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경영, 백운기)는 7일 소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상반기 협의체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 내역 보고,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상자 선정 심의, 겨울맞이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4세대에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에 이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경영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취약계층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발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운기 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소성면이 되도록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