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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을 가다

기사입력 2024.0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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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

     

    수입 농산물이 밀려와 농업의 위기론속에 익산시는 농.축산물 ‘식품안전 분석’을 통해 로컬푸드에서 유통을 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익산시 산하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공공급식과 “모현점 로컬푸드”가 있다,


    농민과 협약을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 직송으로  신선하게 즐길수 있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익산시“로컬푸드 모현점” 과 온라인 직매장을 함께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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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원(황등면 신기마을 이장.56세.남)는 벼농사를  주업으로  생산부터 정미까지 하지만 농업인은  생산비에  들어가는  모든비용을 가을에 수확하여  제값도 못받고 홍수 출하로 목돈을 만들어 빗잔치를 해왔지만  로컬에 1년내내 출하 할수 있어 소득이 특정 기간에 쏠리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있어  좋다고 한다.


    김행숙(함라면.여.58세)농민은  적은양의 채소를 아무때나 낼수 있어 좋고, 은행잎 이나 계피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해충기피재를 만들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신선체소를 재배해도 그동안은 제값을 받을수 없었지만 “로컬푸드 모현점” 에서는 생산자가 적정가격을 정해 출하 할수 있지만 다만 아쉬운점은  농산물 시장 에서는 경매와 중간 도매상.소매상을 거쳐 일반 소비자에게 갈수 있는 시간은  삼일이 걸리지만  생산한  신선한 상추는 로컬에 출하 하면 소비기한이 24시간  뿐이라 아쉬움이 많다며 적어도 48시간은 주어야 되지 않냐고 한다


    소비자 김현례(여,64세)모현로컬에서는  어느 물건이나 출하시점을 분단위 까지 확인할수 있어 신선함을 알수 있으며 철저한 농약 잔류 검사를 통해 믿고 먹을수 있어 대형마트보다 신뢰할 수 있고 수입산이 아닌 우리농산물을 이용하여 익산시 농업인의 소득에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현로컬을 찾는다고 한다,


    “로컬푸드 모현점” 송연호(남,45세) 팀장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써비스와 고품질을 위한 농가 지도를 통해 농산물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하자” 라는 신념으로  찾아오는 소비자 에게는 최고의 친절한 상품 설명과 생산자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듣고,보고,맛보며 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이 실현하고 우수한  익산시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 할수 있는 길을 열어 농업인의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위해 큰 그림을 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이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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