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교장 김신철)는 지난 4일, 교내 팔마누리관에서 입학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기대와 설렘을 가진 신입생들에게 1학년 담임 선생님들은 학교생활을 안내 해주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의 가슴에 명찰을 직접 달아주며 학교생활의 첫 걸음을 응원했다.

본교 김신철 교장은 신입생, 학부모님께 입학을 축하하는 노래 ‘강건너 봄이 오듯’(한국가곡 임긍수 곡)을 선사하여 입학식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6학년 전교어린이부회장의 환영사도 새롭게 시작하는 입학생들에게 고마운 선물이 되었다.

김신철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신입생들의 첫 출발을 격려하였다.

앞으로 군산부설초등학교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멋진 꿈을 키워나가는 신입생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