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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도서관 음악회 “가을밤 클래식 공연!”

기사입력 2019.10.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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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군산 작은 도서관1.jpg

     

    군산교육문화회관 대야분관(관장 오혜진)이 주관하는 제6회 도서관 음악회 “가을밤 클래식 공연”이 대야분관 야외 마당에서 지난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채수억화백(기타리스트)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트로트가수 환희의 가요 ‘사랑꽃’, ‘어서와요 내사랑’이라는 공연을 시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시작됐다.

     

    이어 채수억, 이응석, 채윤수가 사랑의 시, ‘가을나그네’를 연주해 가을의 묘미를 선사했고, 색소폰에는 김규섭에 ∎Ave Maria, ∎Dying young 연주와 시낭송에 이재형의 ‘처용은 말한다’를 낭송해 진정한 가을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또 째즈피아노에는 김규리(호원대실용음악과 학생)의 ‘Speechless’, ‘Skytsll’과 소프라노에는 오현정의 ‘별’과 테너에는 이성식의 뮤지컬 ‘영웅 中 영웅’이 이어졌다.

     

    소프라노 테너에는 오현정과 이성식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中 축배의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채수억과 등대지기외 2명, 딕훼밀리 2기싱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멤버 드러머가 출연해 감동의 도가니가 됐다는 참석자들의 호평이다.

     

    마지막으로 그룹사운드의 조한봉(피아노), 이진(베이스기타), 박영신, 장소영, 장해평의 ∎it don’t mean athing ∎Sway ∎Love ∎당신은 모르실거야 ∎Have you ever seen the rain ∎에럴랄라 ∎테네시 왈츠로 피날레가 펼쳐졌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21세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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