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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 전주시와 맞손

기사입력 2024.04.0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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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공모한 2024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도내 다른 3개 대학과 함께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주기전대학은 농생명 힐빙(Heal-Being) 분야의 강점을 살려 ‘허브 식물 정원 조성 및 재배·가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전주기전대학 허브조경과를 중심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은 2023년에 본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농업 기반 산야초 재배·가공 전문가 양성’과 ‘취·창업자를 위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는 강인주 평생교육원장은 “농생명 힐빙(Heal-Being) 분야의 강점을 살려 전주기전대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개발하고, 지역 대학과도 연계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거점 구축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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