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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핵심연구지원센터-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지역본부, 상호 발전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4.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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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군산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신뢰성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최규재 교수, 기계공학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지역본부와 지난 5일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핵심연구지원센터의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에 도움 되는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핵심연구지원센터는 대학 R&D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율적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분야별로 전문화된 센터(Co-Facility)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모빌리티 산업의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노후화된 장비의 성능향상 및 신규장비 집적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을 제고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추진 및 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최규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기술과 정보가 활발하게 교류되어 센터가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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