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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주간, 부안지역 해양 보존과 청렴 실천

기사입력 2024.04.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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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해변 정화활동1.jpg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지난 23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반려해변(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 및 연안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관리하는 환경관리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이 부안군에 신청ㆍ등록하여 운영 중인 활동)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반려해변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우리원 직원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국립공원 변산반도 노을공원부터 변산해수욕장을 거쳐 송포항까지 이동하면서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캠페인을 병행하여 교직원은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창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 다양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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