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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몽골 3개 협약대학과 하계 해외연합봉사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4.04.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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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해외봉사 (1).jpg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대학 국제화 및 학생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몽골 3개 협약대학과 2024학년도 하계 연합해외봉사 잇다(ITTA: 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프로젝트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합봉사는 지난 2022년 8월 국립군산대학교와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몽골농업대학교의 4개 대학 간 업무협약 후속 조치 하나로 추진되는 활동으로 하계방학 기간(6.25~7.6, 11박 12일간) 동안 40명의 단원(국립군산대학교 28명, 몽골대학 12명)이 현지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 시설물 보수, K-Culture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몽골지역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 현지 특수학교 인권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실천할 예정이다.


    오연풍 사회봉사센터장은 “국립군산대학교는 재학생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하계·동계 해외봉사 및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학 국제화 및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2023학년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서 라오스국립대학교와 연합봉사 및 SDGs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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