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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 연주회 <재즈와 즐거운 합창>

기사입력 2020.01.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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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립합창단 제 103회 정기 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단장 윤동욱)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목)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03회 정기 연주회를「재즈와 즐거운 합창」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군산시립합창단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특별출연으로 대중적인 재즈음악과 즐거운 합창으로 펼쳐지게 된다.


    20세기 현대음악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스티브 도보로고츠 (Steve Dobrogosz)의 고전적이면서 감성 넘치는 Jazz 스타일의 <Mass>곡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재즈합창과 조장원 재즈쿼텟(Jazz Quartet)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립예술단 윤동욱 단장은 ”경자년 한해도 수준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군산시민들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공연안내는 군산예술의전당(www.gunsan.go.kr/arts) 및 시립예술단(www.gunsan.go.kr/gsart)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으로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할 수 있고,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한 시간 전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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