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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대구 방문 승조원 코로나19 음성판정

기사입력 2020.02.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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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함정 방역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 26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북지역’에 최근 2 이내 방문한 전력이 있는 경찰관   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상자  일부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는 승조원도 있었으나 코로나19 의심될만한 증상은 없었으며, 경비함정의 특수성을 고려 정밀 검사하였다.

     

    또한, 음성판정이 나올  까지 해당 경비함정  승조원 전원을 격리조치 하였으며 전체 정밀 방역을 실시했다.

     

    경비함정은 실내 거주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길게는 4 5일까지 같이 생활하여야 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 감염자 발생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내린 조치이다.

     

    또한, 경비함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비함정 폐쇄   승조원 격리조치에 따른 운용불가로 해상치안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승조원 감염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는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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