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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기사입력 2020.03.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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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사진제공

     

     

     

    서천군(군수 노박래) 2019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추진한 ‘삶기술학교 @한산캠퍼스’의 후속으로 인구 소멸을 막는 동시에 지역형 청년일자리를 창출을 하는 2020 청년자립 경제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 청년자립 경제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상·하반기 20명씩 모집, 선발해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청년들은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삶코치와 팀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시골살이’를 통해 자신만의 삶기술 프로젝트를 실험, ‘지역 사회혁신형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정규 입학과정뿐만 아니라 하루 살기, 일주일 살기,   살기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명인들의 전통기술과 마을의 삶기술  자립기술을 체험해볼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참여한 청년  10팀의 프로젝트를 선발, 창업 활동에 최대 1800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작년에 이어 공동체의 경쟁력과 교류 협력을 위해 전문 팀코칭 프로그램으로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몬드라곤  아카데미 코리아(MTA KOREA)’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공유 오피스 ‘위워크’와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조성, 실명 기반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 ‘소셜멘토링 잇다’와 국내외 전문 분야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화상으로 지원, 라이프스타일 SNS ‘세줄일기’와 제휴를 통해 ‘시골살이’를 일기로 기록하여 수료  일기책을 제작하는  청년들을 위한 국내외 플랫폼과 제휴하여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천군은  사업을 통해 정착한 청년들에게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동아리 지원 △청년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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