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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개학기 스쿨존 등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0.05.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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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 캠페인 장면

     

    보령시는 개학기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7일을 시작으로 개학일정에 맞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를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27일에는 대천초와 명천초, 한내초, 동대초  6 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무단횡단 금지·안전보행(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질서  보행지도 ▲어린이, 노인, 장애인  교통약자 배려(양보) 운전 권장 ▲학교  신호위반, 어린이 통학차량 법규위반 행위 금지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일명 민식이법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강화된 처벌기준과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기존 4 금지구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됨에 따라 이를 적극 홍보하고 이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준수사항  생활  거리두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계환 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가 가중 처벌되는  어느 때보다 교통법규 준수가 절실하다”며, 

     

     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니,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고, 코로나 19 확산 예방수칙도 엄격히 준수해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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