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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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꾸준한 인기전국 역도 꿈나무들이 진안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한창이다. 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주 용소중 역도팀을 시작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6개 학교 42명의 역도 선수들이 진안군에서 훈련을 추진한다. 전주 용소중(8명)은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참여하며, 순창북중․순창고(20명)는 1월 15일(월)부터 31일(수), 전주 우아중(7명)은 1월 15일(월)부터 2월 8일(목), 강남 영상미디어고(4명)는 1월 20일(토)부터 27일(토), 인천 강남중(3명)은 1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머무르며 고강도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올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서고 있다. 이에 김병하 진안부군수와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지난 18일 역도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에 대한 진안군 방문 환영식과 더불어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군 차원에서의 관심도 매우 높다. 진안군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전지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지원은 물론 행정 관련 지원을 제공해 여러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15일까지 꿈나무 유도 대표팀 200여 명은 2주간의 전지훈련과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안창림 선수의 기술지도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동계 합동 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 특히 전지훈련 유치로 인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꿈나무 유도 대표팀 전지훈련이 2억여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진안군은 분석했다. 김병하 진안군 부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정봉운 진안군체육회 회장님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진안에서 훈련을 시행한 모든 선수들이 올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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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특구 장수군,2024 장수 Winter Championship 승마대회 개최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2024년 첫 승마대회인 '2024 장수 Winter Championship 승마대회'가 전라북도 말산업특구 대표지역인 장수군)에서 2024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우수한 시설을 갖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승마경기 개최가 사계절 가능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에 2022년부터 동절기에도 승마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승마선수 및 말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2024 장수 WINTER Championship 승마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30cm~130cm 및 이벤트 경기인 권승경기와 허들경기 등을 구성하여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선수부터 엘리트 승마선수까지 출전이 가능하도록 하여 대회 기간 중 약 150여 두의 말과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장수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회성 이벤트 대회가 아닌 3회에 걸쳐 결승전까지 진행되는 챔피언십으로 개최되어, 겨울철 최고의 승마선수와 말을 선정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승마인구 유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 회장 강승욱은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장수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가 국내 말산업 발전 및 승마 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 이라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승마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승마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전국 최고의 승마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승마대회를 비롯한 13차례의 승마대회를 개최하여 대회 기간 중 1만 명 이상이 장수군을 찾아 11억여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내어 생활인구 증가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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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 진안군에서 전국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팀 맹훈련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은 진안군에 전국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팀이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지난 3일에는 진안읍 문예체육회관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이 전지훈련팀의 진안군 방문을 환영하고 훈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팀은 임희대 감독 및 지도자 6명과 함께 50여명의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월 2일(화)부터 15일(월)까지 14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꿈나무 유도 국가대표 훈련 파트너로서 전주 우석중·고 30여명 및 인천 삼산초 등 14개 학교에서 180여명이 방문해 총 230여명이 현재 진안군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전지훈련팀에게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지훈련 홍보책자 제작으로 전국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와 연계한 주요 실업팀, 학교 등에 배부하는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전지훈련 방문 규모는 역대 최고”라며 “전지훈련 유치를 힘써주는 체육회 관계자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 유치 등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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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유소년 승마단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승마대회 입상진안군 용담승마클럽이 지난 21일~24일까지 장수군 공공 승마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입상했다.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올해초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모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유소년 승마 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경기결과 △장애물 유소년 포니 80class(초등부) 임지아(진안초) 3위 △장애물 80class : 임지아(진안초) 1위, 이다영(금산동초) 3위 △장애물 60class : 임지아(진안초) 1위, 이다영(금산동초) 2위 △마장마술 유소년 D class : 김재훈(안천중) 1위, 이다영(금산동초)3위, 임지아(진안초),여준우(금산동초) 장려상 수상을 기록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래가 촉망되는 유소년 승마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진안군 승마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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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파크골프대회 상생 ‘굿샷’완주군에서 완주, 전주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2023 완주전주 상생발전 한마음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지난 9월에 진행한 8차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일환이다. 완주군 체육회, 전주시 체육회, 전주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완주군, 전주시가 후원했다. 주관은 완주군 파크골프협회다. 봉동생강골파크골프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치러지는 파크골프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8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관계자까지 합하면 1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완주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인 15일부터 시작해 16일부터 예선전이 치러지고, 17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 결승전이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봉동, 상관, 이서면 등 9곳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파크골프의 메카로 꼽히고 있다”며 “모든 선수와 관계자들이 완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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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선수단, 전북장애인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둬진안군 장애인선수단이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도민체전)에 참가한 가운데 종합 10위를 차지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도민체전에 참가한 80여 명의 진안군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참가해 수영 종합 1위, 파크골프 종합 1위, 사격 단체전 3위, 육상 이미화(포환, 원반던지기) 2관왕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진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큰 성과를 거둔 진안군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최상의 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2024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해 장애인들이 최상의 체육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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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축구동호회‘2023 진안홍삼축제 성공 기원’진안군 축구동호인들이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친선경기 를 가졌다. 진안군청소년축구동호회, 진안FC, 진안미르FC 소속 동호인 50여 명은 12일 오후 진안공설운동장에서 동호인간 화합과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3개 팀이 참여한 이날 경기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청팀과 진안FC팀의 첫 경기는 3대 1로 진안군청팀이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진안FC팀과 진안미르팀의 경기에서 진안미르팀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후 3개 팀 동호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2023 진안홍삼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회원들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 가족과 함께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대표축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협조해주시는 축구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진안홍삼축제를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안홍삼축제는‘홍삼과 진안문화유산’을 주제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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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민속경기 전 종목 입상 쾌거진안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 전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민속경기 전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9개 종목(정식 37, 시범 2)으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본 대회 시작 전 민속경기 등 8개 종목만 사전경기가 진행됐다. 진안군은 전북 14개 시·군 중 전주시에 이어 전체 종합 2위의 성적으로 사전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제기차기와 고리걸기 종합 우승, 단체줄넘기와 줄다리기 종합 준우승, 투호 남자 3위 등 민속경기 4개 전 종목 등에서 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이 매년 민속경기에서 강세는 보였지만 이번처럼 전 종목 입상은 정말 기록적인 경기결과”라며 “정봉운 군 체육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맺은 결실인만큼 이 기세를 모아 본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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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중국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국가대표 합숙 훈련 격려최훈식 장수군수(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는 지난 3일 장수군청탁구단 훈련장을 찾아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출전선수를 격려하고 대만 타이페이와 타이중 국제대회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7월 16일부터 19일,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백영복 선수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근우 선수는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지난 4일부터 경기도 이천선수촌으로 국가대표합숙훈련에 들어가 훈련 중이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오픈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백영복 선수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오픈대회에 참가하며, 이후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최훈식 군수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고생한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해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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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아중, 전남체육중·고 전지훈련팀 진안 방문진안군에 7.31(월) ~ 8.4(금) 5일간 전주우아중학교와 전남체육중·고등학교의 역도선수단 전지훈련팀이 방문한다. 전주우아중과 전남체육중·고는 소년체전과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3관왕을 배출한 명문학교이다. 앞으로는 순창북중과 순창고가 8월 7일부터 12일까지 방문 예정이다. 이번에 전주용소중 등 3개 학교 역도팀의 진안 방문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안군에 이렇게 많은 학교가 전지훈련을 오는 이유는 진안이 훈련과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안은 호남의 지붕인 고원지대여서 주변 지역과 비교하여 기온이 3~4도 가량 낮고 상대적으로 습도도 높지 않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이번에 전주용소중 등 3개 학교가 방문하였는데 각 학교가 서로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받아서 모든 선수분들의 기록경신과 함께 누적된 피로가 힐링을 통해 완화되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