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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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승마대회 입상·소년체전 도 대표 선발 쾌거 거둬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이영래)이 지난 9일~12일 열린 2023년 KEF Winter schooling show(3차)대회에서 입상과 도 대표 선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소년체전 선발전과 겸해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등이 각 지역의 도 대표 선발식도 함께했다. 장수승마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 릴레이 경기 등을 치르며 순위를 결정하고 대표선발은 80·90class 장애물과 마장마술 경기에서 치러졌다. 경기결과 용담승마클럽은 장애물 60class에서 주천중 임이윤 2위, 동향중 성채련 3위, 장애물 포니 80class에서 안천중 김고경 3위를 기록했으며 대표 선발전인 80·90class에서 안천중 김고경, 김재훈이 1,2위로 나란히 전라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마장마술 유소년 포니 D class도 안천중 김고경, 김재훈이 1, 2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안용담승마클럽 이영래 대표는 “창단 후 유소년 승마단 선수들의 실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된다”며 “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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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B팀 홈구장 완주로 … ‘대한민국 축구메카 완주’ 질주세계적인 축구 명문구단인 전북현대의 B팀이 홈구장을 완주공설운동장으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메카 완주’를 향한 올라운드 플레이가 본격화한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허병길 전북현대모터스FC(주) 대표이사는 17일 오후 완주군청 4층 군수실에서 ‘전북현대B팀 K4리그 홈구장 사용 관련 완주군과 전북현대 홈구장사용 협약식’을 갖고 전북현대 B팀의 K4리그 참여를 위해 완주공설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K4리그는 국내 4부 축구리그이자 세미프로 차상위 축구리그이며, 이로써 전북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A팀)과 완주공설운동장(B팀)을 각각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완주군은 삼례읍 신금리의 경기장 잔디와 시설 내외를 보수해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제공하고, 전북현대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축구 저변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 군수는 이날 “전북현대모터스FC는 국내 스포츠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해온 세계적인 축구 명문이자 전북과 완주군의 자랑스러운 구단”이라며 “이번 홈경기장 사용 협약을 통해 완주군의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축구 저변 확대, 유입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 완주군 브랜드 가치 상승 등 다방면의 효과가 크게 기대 된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지자체 체육시설과 스포츠가 서로 만나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모델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완주군이 ‘대한민국의 축구 메카’가 되고, 전 군민이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체육과 문화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병길 대표이사는 “전북현대 K4리그 홈경기는 매년 17경기 가량에 달하고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인 등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완주군과 군민의 성원을 토대로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와 축구 저변확대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전북현대B팀의 K4리그 홈구장 사용 협약을 계기로 전북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메카 조성’의 야심 찬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축구메카 조성의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봉동읍 율소리 일원의 토지 6만2500㎡를 매입하고, 전북현대FC가 이곳에 축구장 4면과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조성하는 등 축구메카를 향한 협력의 질주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종전(4개)에서 4개가 추가돼 축구장이 총 8면으로 늘어나는 등 아시아 축구 강국과 최고의 클럽을 앞세워 동남아 유소년 선수 축구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게 돼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완주군과 전북현대의 지역통합 스킨십 활동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21억 원을 투입해 율소리 일원의 부지 3만3600㎡를 매입하고, 전북현대FC가 48억 원을 들여 축구장 2면을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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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노인회 지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군산시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유성)는 제1회 노인지회장배 그라운드 골프 대회를 26일 군산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경기방식은 코리안 매치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등위결정은 합계점수 최저 타수로 결정됐다. 이날 김유성 협회장은 "그라운드 골프 노인지회장배를 열어주신 대한노인회 회장(이례범)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바쁜 일정 속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군산시장(강임준), 군산시의장(김영일), 군산소룡동 시의원(김영란) 및 모든 내빈분들과 임원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의의 경쟁속에서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운동으로 온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며 '100세 시대'의 어르신 건강관리에 아주 적합한 운동이다. 이날 대회 우승자는 금상에 양화자 선수, 은상에 전영미 선수, 동상에는 김진부, 장려상에는 고영순, 정태규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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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고 3학년 안효빈 선수, 전국체전 고등부 태권도 입상 태권도 여고부 73kg 분야 전국 2등 쾌거무주고 3학년에 재학중인 안효빈 선수가 전국체육대회 태권도분야에서 무주군 역사 이래 고등부 최초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권도 여고부 –73kg 분야에 출전한 무주고 안효빈 선수가 2등을 수상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효빈 선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무주군 최초로 입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1위를 놓쳐 무척 아쉽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실력을 갈고 닦아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무주고 송명훈 코치는 “안효빈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라며 “그동안 지원과 응원해주신 관계 기관 및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관내 학교 태권도 활성화 지원을 위해 태권도선수부 지원, 지도자 수당 지원, 도복 지원 등의 사업으로 3억2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안효빈 선수가 전국체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해 태권도 성지 무주 위상을 더욱더 드높일 수 있도록 특성화고 육성 등 학교 태권도 활성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태권도 선수 활동을 시작한 안효빈 선수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에는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및 제59회 전북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서도 같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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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20회 장수 의암 주논개배 전국탁구대회’ 3년 만에 성황리 개최장수군이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제20회 장수 의암 주논개배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탁구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전국 각지에서 온 탁구 동호인 각 4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훈식 군수는 “동호인리그 지원,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탁구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 의암 주논개배 전국 탁구대회’는 임진왜란 때 왜장을 껴안고 순절하신 의암 주논개님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군은 이번 탁구대회를 비롯해 올해 유소년축구,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등 다양한 전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하는 동호인들에게 장수군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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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역도스포츠클럽,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 쾌거진안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여자부에서 최윤서(49kg, 인상ㆍ용상ㆍ합계 2위), 임하랑(59kg, 인상ㆍ용상 3위) , 조안나(59kg, 인상 2위 / 합계 3위), 이화영(64kg, 용상ㆍ합계 3위)이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나갔고, 남자부에서는 조은상(109kg, 용상 3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로 지난 1년간 기량을 갈고닦아 역도 실력을 연마하여 우수한 성적을 냈다. 최근 역도가 생활체육으로 급부상하며 ‘크로스핏’등 다양한 종목에서 역도를 접목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진안 역도스포츠클럽은 올해 초 법인설립 이후 규모를 키우고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무성 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우수한 지도자와 함께 진안군 역도 저변확대와 유능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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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 성료진안군은 지난 9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에서 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체육회와 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로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가 3년 만에 실시됐으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로는 개인 단식 8개부 중 군산시티클럽 원재희 씨가 우승했으며, 단체전 5개부 중에서는 김형경탁구클럽 정태윤(선출), 정요한, 남소미 씨가 우승했다. 진안군에서는 개인 단식에서 진안마이산동호회 성미경 씨가 3위를 차지해 진안군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및 임원 관계자까지 약 1,250여명이 참가해 오랜만에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숙식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경기 이후에는 진안의 천혜의 마이산 등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진안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진안군 대외적 이미지가 높게 평가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1997년을 시작으로 긴 시간동안 탁구 저변확대 및 군민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명실상부 전국대회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오는 25일 투르드 진안고원(자전거 대회), 10월 전국 파크골프 대회 및 용담호 마라톤 대회 등 각종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건강한 생활체육 고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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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승마대회 개최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 승마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승마협회(회장 박남신)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 경기 20Class에서 140Class까지, 마장마술 A Class에서 S Class까지 다양한 경기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대회로 전국의 승마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높이고, 특히 유소년 및 초보자가 참가하는 경기종목 운영으로 승마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국승마대회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하게 된 대회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장수군은 올해 경기도협회장배,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를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승마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승마대회를 유치해 승마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전국승마대회 유치에 힘쓰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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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입상 쾌거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이 지난 12일~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치러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2022년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했으며, 지난 대회에 이어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장애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결과 장애물-60cm (고등부) 박소진(안천고) 3위 장애물-60cm (통합) 김하음(안천중) 1위, 김재훈(안천중) 2위 장애물-60cm (유소년 포니) 김하음(안천중) 2위 특히 이번 대회는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 출신인 박소진(안천고)선수도 고등부로 같이 출전해 3위를 기록해 용담승마클럽 유소년승마단의 위상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이 출전하는 대회마다 수상하며 진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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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6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개최장수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6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마사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승마대회는 총 6,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마장마술 3종목 장애물 5종목에 국내 출생 4~7세 어린 말 180두가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는 국산 우수 승용마 조기 육성을 통한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5월 최초로 시행한 대회로, 어린 말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가 가능하고 조련지원금 명목으로 높은 상금을 지급하기에 생산 농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는 총 3회 개최될 예정으로, 9월과 11월, 제7회 어린 말 승마대회(구미), 제8회 어린 말 승마대회(제주)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0년 제5회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다시 개최된 전국대회로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순민 한국마사회 본부장은 “마사회는 여러 승마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말 산업 발전에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는 유소년과 초급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말 콘텐츠를 발굴해 승마 인구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국산 어린 말 승마대회를 통해 국산 승용마 생산을 위한 동기부여와 함께 장수군의 승마 저변 확대, 나아가 승마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