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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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천면, 성인-청소년이 함께하는 안천 풋살FC 창단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23일 안천초․중․고 학생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천 풋살FC 창단식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13명과 성인 19명으로 구성된 안천 풋살FC(단장 최성권, 감독 이재훈)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도모하고자 창단됐다. 특히 성인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건전한 스포츠를 즐긴다는 점이 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날 열린 창단식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같이 식사도 하고, 진안 여자축구팀 마이걸스 및 동향 풋살FC와 친선경기도 가졌다. 또한 안천 풋살FC는 앞으로 매주 2회(화, 목) 정기적으로 풋살장에 모여 함께 운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풋살팀과도 친선경기 등을 펼치며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며 친목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훈훈한 분위기가 좋은 사례가 되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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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리그 붐 in 무주” 관심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 신청자 모집 나서무주군은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 붐 in 무주(이하 리그 붐 in 무주)”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그 in 무주”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참가비 무료, 셔틀버스 미운행)로 팀차붐 풋웍크리에이션이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에서 후원한다. 매주 목요일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라운드가 진행(총 15회)된다. 전문지도자 훈련도 6회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모집인원은 총 84명으로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리그붐인무주”를 검색해 채팅방에서 학교명과 학년, 학생과 보호자 이름, 연락처를 남기고 전송하면 된다. 단, 학년별 신청일에만 가능(선착순 마감, 중복신청 불가)하며 접수일시 이전 신청 건은 무효 처리된다. 신청일은 1~2학년 학생(28명)은 3월 5일, 3~4학년 학생(28명) 6일, 5~6학년 학생(28명) 7일로 당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체육진흥팀 노상은 팀장은 “무주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작년 5월부터 팀차붐과 손을 잡고 리그 붐 in 무주를 개최해 오고 있다”라며“차범근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가들과 환경에서 축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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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B팀, 완주공설운동장 홈경기 ‘2연승’ 기대완주공설운동장에서의 첫 홈경기를 승리로 마친 전북현대 B팀이 오는 15일, 두 번째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여서 지역민들과 축구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펼쳐진 첫 번째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전북현대B팀이기에, 화창한 봄 주말 또 한 번 높은 수준의 경기를 눈앞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푹 빠진 축구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앞서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FC를 상대로 패를 기록하여 10위권 밖으로 벗어난 전북현대B팀은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 이러한 축구팬들의 기대와 승리가 꼭 필요한 전북현대FC 선수들의 의지가 홈구장에서의 이점과 함께 팀의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상대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 B팀은 6라운드 현재 K4리그 13위로 역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두 팀이 보여줄 박빙의 승부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K4리그는 이번 주말 7라운드 8경기를 진행하며, 전북현대FC B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10점으로 골득실에 따라 최대 리그5위까지 넘볼 수 있다. 한 축구팬은 “지난 첫 홈경기때 너무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해서 이번에는 치킨과 맥주를 가지고 방문할 예정이다” 라며 경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다른 팬은 “지난번에는 혼자 갔었는데 자녀들과 온 가족단위 관람객이 부러웠다, 이번에는 나도 아들과 함께 가서 주말을 보낼 계획이다”고 말해 이번 경기에도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K4리그는 세미프로리그로, 1군리그인 K1리그, K2리그로 승격할 수는 없지만, K3/K4리그 선수가 성장하여 1군리그로 이적은 가능하다. B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인 선수는 모체인 전북현대FC로 이적하여 K1리그에서 뛸 확률이 크다는 것. 2022년 월드컵 국가대표에 전북현대FC 소속 선수가 10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던 만큼, 앞으로 완주군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축구스타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은 축구팬들의 시선이 완주를 향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명문 구단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2부팀과 유스팀이 있고, 세계적인 선수들은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춰진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면서, “전북현대B팀의 경기를 통해 축구메카 완주의 위상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리그의 최강자 중 하나인 전북현대FC는 2013년부터 완주군 봉동읍에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까지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조성하기로 협약한 상태. 최근 세계 34번째,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선수가 FC서울 유스클럽에서 뛰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축구스타가 완주에서 탄생하는 것을 기대해 볼만 하다. 완주공설운동장에서는 이번 15일 경기가 끝나면, 2주 뒤인 4월 29일,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세 번째 홈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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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판 골때리는 그녀들’ 전국 최정상 등극전주시는 전주시축구협회(회장 조윤기) 산하 여성풋살팀(FS힙걸)이 ‘2023 청주피닉스 전국여성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주시 축구협회와 풋살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신주희 선수를 비롯한 13명이 출전한 전주시 여성풋살팀은 평택오닝FS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주시 여성풋살팀 소속 윤하은 선수는 MVP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년 창단된 전주시축구협회 산하의 여성 풋살팀 FS힙걸은 현재 24명이 활동 중으로, 이번 대회에 앞서 익산시장배 풋살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꾸준히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박승재 감독은 “그동안 애써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최선을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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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전주월드컵경기장 간다! 16일 전북현대 : 울산현대 전서 대규모 홍보K리그 1, 2위(울산현대 : 전북현대)가 맞붙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축구경기와 무주군이 펼치는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전으로 뜨거울 전망이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진용훈 무주반딧불축제 위원장을 비롯한 무주군 관광 안내사,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은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포하며 8월 31일부터 개최되는 반딧불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경기장 입구에는 무주군 홍보 부스도 마련해 반딧불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머루와인과 천마 등 반딧불 농 · 특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전북을 대표하는 축구팀 전북현대와 함께 무주를 알리고 무주반딧불축제를 소개하고 있다”라며 “16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팀이 경기를 하는 날이라 많은 관중들이 모여주실 걸로 기대가 되고 또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한 무주군민의 날이기도 해서 군민들도 많이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무주군은 경기 시작 전 기념시축과 경기 중(하프타임) 반딧불축제 홍보 동영상 상영을 통해서도 무주와 무주반딧불축제를 홍보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 이야기”를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생태거리예술제’와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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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승행' U-20 새 역사…"끝까지 간다" 똘똘 뭉친 '원팀' / SBS'첫 결승행' U-20 새 역사…"끝까지 간다" 똘똘 뭉친 '원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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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승이다!’U-20 태극전사 우승 기원하는 거리응원전 열린다!대한민국 축구 수도 전주에서 U-20태극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1시 국립무형유산원 가운데뜰(중정)에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과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U-20월드컵 결승전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거리응원전이 진행된다. 폴란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은 ‘슛돌이’ 이강인(18·발렌시아)을 중심으로 4강전 결승골의 주인공 최준(20·연세대), 193cm의 장신 공격수 오세훈(20·아산) 등 팀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FIFA 주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야외 거리응원에는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U-20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전주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도시인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열기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거리응원전을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경기시작 전인 오는 15일 오후 11시부터 무형문화재 전승자 공연 등 즐겁고 흥겨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대형LED전광판을 통해 2019 FIFA U-20 결승전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함께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교통, 치안, 구급 등 분야별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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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 축구인 완주에 모이다전국의 여성 축구인들이 완주에 모였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이서 지사울 축구장에서 ‘제4회 완주 한마음 여성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축구대회는 완주와일드푸드여성축구단, 계룡시여성축구단, 대전 대덕구 여성축구단, 논산시 예스민여성축구단, 완주삼례여중 축구부 등 5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는 친선경기로 이뤄졌으며, 따로 우승팀은 가리지 않았다. 문원영 완주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축구대회를 통해 여성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윤영 완주와일드푸드여성축구단 회장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 웃으며 만나 즐거운 친선경기가 되고 자주 만나고 싶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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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특례시 지정 촉구하는 시민들의 함성 ‘가득’전주 특례시 지정 촉구하는 시민들의 함성 ‘가득’(사진제공=전주시청) 전북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전주시민들의 함성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전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 홈경기에서 전주특례시 지정을 촉구하고, 전북현대모터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특례시 지정 촉구, 전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주시민들이 축구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전주 특례시 지정 실현을 위한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주 특례시 지정 촉구하는 시민들의 함성 ‘가득’(사진제공=전주시청) 특히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광판에 전주 특례시 관련 홍보 영상이 상영됐으며, 전주시민과 축구팬이 함께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또한 이날 경기 시작전에는 전주시민을 대표해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정우민 전주시청년희망단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이 특례시 지정을 기원하는 시축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 특례시 지정은 지난 14일 청와대와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당·정·청 협의를 통해 현재 인구 100만 이상으로 제한된 특례시를 전주시의 요구대로 지역 특수성과 균형발전 등을 감안해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키로 한데 이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정부위원장이 최근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지원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시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오는 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 비치된 서명부에 시민들이 직접 서명하는 오프라인 방식과 함께, 향후 개발될 앱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오늘의 전북현대는 축구팬들의 열정과 전북현대팀의 불굴의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면서 “전주 특례시 지정을 함께 이뤄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전주, 더 자랑스러운 전주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하프타임에는 전주시 축구 발전에 힘써 온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전주시 홍보대사인 ‘라스트포원’의 비보잉 공연과 ‘전주시드론축구단’의 드론 축구 시연 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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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시장기 축구대회 개최전북 전주시가 통합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제27회 전주시장기 축구대회’가 17일과 오는 24일 이틀간 전주덕진체련공원 축구장과 전주완산체련공원 축구장 등 4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 축구 동호인 55개 클럽, 총 3,000여명이 참가해 △20대에서 40대의 연령층으로 구성된 ‘태극부’ △50대로 구성된 ‘한옥부’ △‘여성부’ △올해 대회부터 신규 개설된 ‘화합부’ 등 4그룹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 전에는 동호인 선수들에게 주의사항 전달 및 경기 중 부상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된다. 이영섭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 축구를 통하여 취미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