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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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진안 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 성료「제5회 진안 마이산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 동호인 73개 팀 1,2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 (사)한국 시니어․실버 배구연맹이 주관하였으며, 배구경기가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은 배구 동호회 회원들이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기로 가득찼다. 특히, 진안군의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는 진안홍삼을 비롯하여 인삼, 곡물류, 장류, 인삼튀김 등 진안에서 생산 및 가공된 제품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광주무등산(실버 구봉산부), 통영실버(실버 금척부), 포항영일만(시니어 마이산부), 안양휴먼스(시니어 홍삼부), 광주무등산(여자 시니어 용담호부), 전주지곡(여자 프리시니어 데미샘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 시니어․실버 배구연맹의 김용태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배구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진안을 찾은 동호회 회원 모두가 원연장 꽃잔디 축제와 마이산 벚꽃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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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진안마이산배 전국시니어실버배구대회 ‘성황’제4회 진안마이산배 전국시니어실버배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진안군 문예체육회관 외 보조경기장(마령초, 중앙초, 부귀중, 진안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니어실버배구 동호인 9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이날 실버부 구봉산부에서 광주 무등산팀이, 실버부 금척부에서 여수대성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 마이산부와 홍삼부에서 각각 안양휴먼스, 남해보물섬 50팀이, 여자 종목에서는 시니어부에서 부산동래팀이, 프리시니어부에서 전주지곡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번 대회 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까지 약 1,000여명이 진안을 방문해 진안의 맛과 멋을 즐기고 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본 대회 참석을 위해 시간을 내어 진안군을 방문해주신 시니어실버 배구 동호인 및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안군이 배구 종목의 메카로 발돋움하여 앞으로도 진안군에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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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진안군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 우승진안 백운면 배구클럽(회장 이형재)은 지난 1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년 진안군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번 배구대회는 총 6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백운면 배구클럽은 매주 목요일 저녁 흰구름문화센터에서 배구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한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배구 연습에 매진한 결과 이번 배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백운면 배구클럽은 지난 11월에 치러진 진안군배구협회장기 한마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배구 강호 팀이다. 이형재 백운면체육회장은 “최근 백운면 배구클럽의 기량이 계속 상승세를 달리고 있고, 이번 진안군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도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백운면의 단결된 힘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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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배 전국남여배구대회 ‘인기몰이’제10회 진안홍삼배 전국남여배구대회가 25일부터 이틀간 진안문예체육회관과 7개 보조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진안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 103개 팀, 2,200여명에 달하는 전국 배구 동호인이 참가해 홍삼의 고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틀간의 열전 끝에 남·녀배구 동호회 전국 최강가자 가려졌다. 남자부는 ▲2부 포항 ninevics ▲3부(마이산부) 전주V9 ▲3부(홍삼부) 포항 ninevics ▲장년부 광주 배사모가 최정상에 올랐고, 여자부 ▲3부(마이산부) 전주남 클럽 ▲3부(홍삼부) 전주9V 클럽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진안 마이산클럽(감독 설창국)은 남자 장년부에서 3위에 올라 개최지의 저력을 보였다. 배구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50여개에 달하는 동호인 배구대회가 열리고 있어 동호인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회는 꾸준히 참가클럽과 선수들이 늘고 있다. 남자2부 우승팀 포항 ninevics 전용식 감독은 “많은 전국대회 중 쾌적한 경기시설과 공정한 경기진행 면에서 진안 대회가 으뜸이다. 내년 대회가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이 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 체류비를 비롯해서 약 6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 크고 작은 32개 대회를 유치하고 있어 생활 스포츠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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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배구선수단, 제56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지난 10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전북도민체전 배구종목에서 진안군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군 배구선수단(감독 송서환)은 12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시와의 결승전에서 남자부는 우승, 여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단 1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여자부는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노련한 전주시 대표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진안군의 육성종목인 배구는 도민체전에서 2차례 남자부가 우승을 했지만 종합우승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이번 쾌거는 진안군 체육회와 배구협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이 한 몫했다는 평이다. 특히, 진안군 배구협회 송서환 회장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은 물론, 대회기간 동안 응원을 펼친 배구협회 임원들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송서환 회장은 “진안군 최초로 종합우승을 이뤄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좋은 선수들과 함께 2연패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진안군은 금번 도민체전에서 줄다리기 종합우승과 제기차기, 협동줄넘기, 고리걸기 등 민속경기에서 강세를 보였고 족구가 3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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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산배 전국시니어 배구대회 인기몰이전국각지에서 온 시니어·실버 배구동호인들로 홍삼의 고장 진안이 들썩였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이 주관하는 제2회 진안마이산배 전국시니어·실버 남여배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안문예체육회관과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전국 56개 팀, 1,000여명의 배구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틀간의 열전 끝에 시니어·실버 배구동호회 전국 최강가자 가려졌다. 남자 시니어부 ▲당진상록수(마이산부), 대성클럽(홍삼부), 광주무등산(광대봉부) 남자 실버부 ▲우주항공(금척부), 레츠고(구봉산부), 천안시니어(패자전) 여자 시니어부 ▲여수발리(용담호부) 여자 프리시니어부 ▲지곡클럽(데미샘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배구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시니어·실버배구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자 시니어부 우승팀 김철성 단장은 “많은 전국대회 중 쾌적한 경기시설과 매끄러운 경기진행 면에서 진안대회가 으뜸이다. 내년 대회에도 참가해 전국 배구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에만 배구와 마라톤, 바둑, 파크골프, 탁구 등 크고 작은 32개 대회를 유치하고 있어 생활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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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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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2018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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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이슈&포커스] : 잘한 팀 못한 팀, 배추 한 장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