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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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칠보수력발전소 직원,[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지사장 박성수)와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소장 이영하) 직원들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 전 직원 51명과 칠보수력발전소 전 직원 24명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특히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한전 정읍지사 16명과 칠보수력발전소 21명은 각각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정읍시에 기부했다. 한전 정읍지사 박성수 지사장은 “정읍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을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전 임직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 이영하 소장도 “마음의 고향인 정읍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과 함께하는 칠보수력발전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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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민선 8기 정읍시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 오????가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위메프 오????는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은 줄임은 물론 온라인 판로 개척의 토대를 제공하고, 앱 사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위메프 오????는 가맹점 중개 수수료율이 2%로 민간 배달앱보다 현저히 낮아 가맹점들의 경영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가맹점에서 정읍사랑상품권을 결제할 때는 결제(PG)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앱 사용자에 대한 혜택도 주목된다.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와 별개로 5월 한 달 동안 본격 운영에 따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첫 구매 고객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2번째 구매자에게는 4천원 페이백 혜택을 준다. 또 주말 주문 시에는 배달료 무료 혜택이 있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주들은 인터넷 ‘위메프오 파트너스’를 검색한 후 입점 신청하면 된다. 사용자 가입 방법은 Google Play 또는 App Store 스토어에서 ????위메프 오???? 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한 후 가입하면 된다. 시는 보다 많은 가맹점과 사용자 확보, 그리고 불편 없는 사용을 위해 다양한 언론매체와 시 SNS, 자체 전단지 등을 활용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주기상지청과 협업을 통해 기상정보를 앱 내에 표출토록 함으로써 가맹점주와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더 많은 입점과 사용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형 배달앱인 ????위메프 오????가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착한 소비 확대로 소상공인뿐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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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 업무 언론인 정례 브리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언론인 정례브리핑이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날 5개 과의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은 물론 정읍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전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행복 증진과 정읍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나가겠다”며 언론인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당부했다. 이어 ▲농업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쌀 적정 생산 대책 ▲축산 악취 저감사업 ▲청년 창업․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브리핑했다. 전소장은 농업외국인 계절 근로자와 관련, “외국인 계절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인권 보호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서 안정적인 고용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산악취 저감과 관련해서는 “축산 악취 발생 요인 사전 차단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 등 축산 악취 근절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한 게 현실이다”며 축산농가 의식 개선 교육이나 정화 방류 시설 확대, 환경과와의 협업 등 축산 악취 근절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브리핑에서는 ▲지황 융복합 사업과 농촌신활력사업 진행 상황 ▲정읍형 특화 작목 육성 ▲양곡관리법 개정 등 시와 정부의 등 주요 농정에 대한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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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 공유냉장고에 백미(20kg) 20포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통합RPC, 대표 이명수)이 지난 27일 정읍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유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20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시장과 통합 RPC 이명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명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민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며 여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통합RP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기부에 동참해서 공유냉장고가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정읍을 만들어 가는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RPC는 샘골농협, 황토현농협, 신태인농협이 참여하여 2006년에 설립된 공동사업법인이다. 주 생산품목은 단풍미인쌀과 고미고미쌀, 2022년 기준 1만1천520톤을 생산, 177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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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원숭이두창 ‘주의’로 격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 내 전파 억제를 위해 선제적 조치로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대응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체계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5~21일이며 피부접촉, 성접촉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 발열 발진, 두통, 림프절병증, 근육통 등이 동반되며 대부분 2~4주내에 자연 치유된다. 예방수칙으로는 손씻기,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 성접촉) 삼가 엠폭스 의심증상자 피부병변(발진,딱지) 접촉삼가, 아프거나 죽은동물과 접촉금지, 아프리카 수입 야생동물 및 반려동물 접촉주의 등이다. 보건소는 엠폭스로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의 적극적인 신고 당부와 더불어 감염병 대응 조치와 감시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감염병의 집단 발생 감염 예방을 위해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문다해 감염병관리과장은 “지역사회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민들은 엠폭스 예방 및 행동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고, 의료진은 의심환자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발열, 오한, 수포성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으면 질병관리청 1339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감염병관리과(454-5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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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역량강화 교육[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전북산학융합원과 27일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업 이해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제조업, 연구개발업,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리더십 코칭, △근로자의 노무와 권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개인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시가 주력 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정착을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가 함께 지원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정착수당 및 복지수당, 자기개발비, 3년 차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기업에게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2년간 인건비 80%를 지원한다. 지난 2022년도부터 사업에 참여 중인 박초미(부성산업) 청년근로자는 “타기업의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기개발 등 역량강화에 힘써주시는 군산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각도의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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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시온어린이집 교통안전 교육[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6일 자치경찰 시책인 ‘아동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군산 시온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용 만화 영상을 보여주며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 등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실습을 진행했다. 교통관리계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사고로 인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스쿨존 내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단속과 음주단속 등 안전활동을 강화했다. 강태호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뿐만 아니라 교육 등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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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캠텍㈜, 새만금산단 이차전지 제조공장 준공[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주)이 새만금산단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군산시는 전라북도·새만금개발청과 27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피캠텍㈜는 2단계에 걸쳐 총 1,200억 원을 투자, 1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이며, 2단계로 오는 2026년까지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이피캠텍㈜는 이번 준공으로 새만금 산단 32,500㎡ 용지에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 및 첨가제를 1,500톤 생산하고, 2026년까지 2단계 공장을 증설해 연간 4,000톤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새만금에서 생산될 차세대 전해질은 배터리 수명 증가, 급속충전시간 단축, 저온출력 향상 등을 가능케 하는 핵심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산업의 성장과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품목이다. 이피캠텍㈜은 이차전지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연구소에서는 차세대 전해질(LiFSI), 리튬전지 분리막용 수계 바인더 등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특히 LiFSI 소재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리튬이차전지에 사용되며, 전기자동차 업체가 요구하는 배터리 저온 출력과 수명 그리고 충전 속도를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차세대 리튬전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이피캠텍의 준공을 축하 하고, 앞으로 우리시의 이차전지 및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피캠텍㈜ 이성권 대표는 “전북과 군산의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10년 내 기술력을 인정받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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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 실시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올해 정부지원 유기질비료를 공급한 관내·외 부숙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불량비료 유통으로 농작물 피해와 환경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단속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유기질비료 품질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비료의 유통을 근절하고 농업인에게 우수한 양질의 가축분퇴비를 공급하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함이다. 시와 남원시 유기질비료 협의회는 2023년 상반기 관내‧외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가축분 퇴비농가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경작지나 논‧밭두렁 현장에서 15개업체의 시료 샘플을 채취하여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시험연구기관에 가축분퇴비 성분검사(유해성분 초과, 공정규격외 원료사용, 부숙도 등)를 의뢰했다. 시 원예산업과 관계자는 “품질 검사로 부적합 사항이 검출되는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할 것”(판매중지, 회수, 폐기 등의 조치와 등록취소 및 영업정지 등)이라며, “유기질비료 품질검사 및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부정·불량 비료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이 유기질비료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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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 남원시 교육현안 공동해결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 가져남원시(시장 최경식)와 전라북도교육청(서거석 교육감)이 지역 교육 사업의 현안해결과 미래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 남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계속되는 학령 인구감소, 우수인재 유출, 지역소멸 위기 등 지역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 등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남원시 주요 교육현안인 특성화고 항공학과 개설 건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남원인재학당 건립 및 운영,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 등 추진에 있어 시와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최경식 시장은 “지역 학령인구의 가파른 감소에 따른 여러 교육 현안은 지역소멸 대응에 주요한 이슈로, 그 어느 때보다도 교육협력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필요한 시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 지역청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교육협력지구 운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등 도내 공통 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으뜸인재 중학생 프로그램과 관내 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 등을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과 남원시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협력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