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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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이 선물은 만세보령 특산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 대표 특산품인 보령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6일까지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한다.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으로 만드는데, 정제 과정을 거쳐 머드파우더로 만들어진 원료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특별 할인기간 할인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홀리데이 수분기획 선물세트’로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에센스마스크(10매), 헤어에센스, 머드솝, 샘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1 행사 제품은 클레이팩+필오프팩이 2만 원, 에센스마스크팩(10입)이 1만3500 원이다. 품목별로 남성올인원은 43%가 할인된 2만 원에, 남성스킨케어세트 33%가 할인된 3만 원에, 피부관리세트는 26%가 할인된 2만 원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보령시의 대표적인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삼광미 골드는 2019년 충청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 1위로 평가받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만세보령주는 순수하게 찹쌀, 누룩, 물을 배합해 만든 약주로 성주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100% 수작업을 통해 주조되고 있어 충남술 TOP 10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구입정보로 머드화장품은 (재)보령축제관광재단(☎932-2239)으로, 농특산품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마케팅 지원팀(☎930-76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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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훼농가 돕기에 적극나서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지역 농가 살리기 일환으로 관내 화훼농가 살리기를 위해 ‘꽃소비 활성화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령시 화훼 농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학교의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어 직격탄을 맞았고, 한파로 인한 생산비 부담까지 겹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화훼농업인을 위한 ‘꽃 소비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솔선수범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One-Table One-Flower)’ 및 ‘꽃 선물 주고받기’를 실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꽃 소비 활성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시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에도 적극 동참을 호소 하는 한편, 중부발전(주) 등 기업체도 작년에 이어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 중이다. 보령시 화훼농가는 7농가로 재배면적 21,120㎡에서 라넌큘러스, 프리지어를 출하하여 고품질 화훼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는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화훼농가 품목 다양화를 위해 공모사업비 2억 원을 지원하여 연중출하를 위한 다품목 종구 지원 및 생산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꽃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화훼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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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보령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대상자 및 가족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학교 등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여 치매 인식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면 단체의 구성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는 직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수업을 받고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치매예방교육 등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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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오는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연소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감소시킨 보일러를 일컫는다. 지원 대상은 일반가정 45대, 저소득 가정 80대 등 모두 125대로, 일반가정은 1대당 20만 원, 저소득 가정은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또는 신규 설치하고자 하는 보령시민이다. 다만,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대상 공동주택, 신축 공동주택 세입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대리점 및 설비업체 등 공급자가 보조금 지급 요청서 및 저녹스 보일러 계약서 또는 견적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령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발생과 함께 난방비까지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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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설 연휴 기간 해양오염사고‘0’목표 추진▲ 해양오염사고 취약해역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장면 / 보령해경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3일 관내 해양오염사고 취약해역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섰다. 하 서장은 이날 방제정을 이용해 발전소와 LNG터미널이 위치하여 대형선박 입․출항이 잦아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개연성이 높은 보령항과 어선 등 소형선박 사고가 많은 오천항․대천항 해역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비 즉응태세 강화 기간으로 정해 기름저장시설 등 해양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경비함정 및 방제정을 이용해 해양오염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승조원 한명 한명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해양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 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으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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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NH농협 계룡시지부와 ‘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가져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현장(계룡시청 제공) [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일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김동진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떡국 떡 10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NH농협 계룡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 계룡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떡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 계룡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복지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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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보령시는 2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떡국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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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산업통산자원부 역할 강조와 폐특법 개정 등 요구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7개 시군 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관을 만나 폐특법 개정과 한국광업공단 법안의 문제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폐광지역 낙후된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폐특법의 시한폐지와 강원랜드 폐광기금의 증액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요청했다. 또한, 전국 7개 시군 폐광지역에 대한 광해사업을 위협하는 한국광업공단법안(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통합)은 중단 또는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도 함께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폐특법이 종료된다면, 주민 삶의 질 저하로 이어져 인구감소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 폐광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 수립이 절실한 실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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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병해충 예방 효과 탁월보령시는 모내기 직전 모판에 간단하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각종 병해충 예방효과가 탁월한 ‘육묘상자처리제’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4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벼 실재배 농지 경작자를 대상으로 올해 벼 일반재배 면적 8463ha에 대해 1ha당 5만8000원 한도로 약제 가격의 50% 정률 지원한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한번 사용으로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먹노린재 등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벼 재배기간 중 병해충 방제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노동력 및 영농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3월 검토를 거쳐 4월 초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은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을 통해 고령화와 부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 부담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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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2021년 경감이하 정기인사 단행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일 경감이하 및 일반직 공무원 144명에 대한 2021년 정기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발령은 기존 관행 중심으로 시행됐던 지휘관 중심의 인사제도에서 직원 한명 한명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발령을 내는 이른바 ‘직원 중심 인사발령’을 실천하고 보직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형식적인 순환 전보를 과감히 탈피했다. 특히‘인사 예고제’를 통해 주요 보직자를 미리 공개함으로서 투명한 인사제도를 정착시키고 인사발령시기에 찾아오는 직원들의 불안감과 막막함을 해소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건사고 접수를 받는 국민의 최 일선 종합상황실은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사발령으로 인수인계 공백을 없도록 했다. (경감) ▲ 기획운영계장 경감(승) 유병채 ▲ 청문감사계장 경감 강희승 ▲ 형사계장 경감(승) 손상헌 ▲ 홍성파출소장 경감 고종국 ▲ 홍원파출소장 경감 이규열 ▲ 511함장 경감 김기석 ▲ 320함장 경감 변승준 (경위) ▲ 경리계장 경위 이혜영 ▲ 교육훈련계장 경위(승) 김갑수 ▲ 정보통신계장 경위 이준호 ▲ 구조대장 경위 이병훈 ▲ 안전관리계장 경위 전성배 ▲ 외사계장 경위 한일규 ▲ 109정장 경위 장경연 ▲ P-68정장 경위 유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