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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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보건지소, 어르신 건강 챙김 꾸러미 사업 추진서천군 화양보건지소(지소장 양홍렬)는 지난 15일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꾸러미에 담아 전달하는 화양면 건강 챙김 돌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에는 ‘커뮤니티 케어 건강 챙김 돌보미’로 활동 중인 화양면이장단 20명이 참여해 한방 파스 등 7종류의 생활용품을 담은 꾸러미 90개를 제작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 이장은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해 보람차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홍렬 지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점진적인 건강 챙김 돌보미 역할 증대와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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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읍, 행복 듬뿍 사랑의 밑반찬 배달 실시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 김종문)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후원회, 이장단협의회가 함께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장단이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문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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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연환경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참여자 모집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자연환경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201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매년 전국 단위 모집으로 양성한 자연환경해설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서천군에서 양성된 해설사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일상생활 속 익숙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해설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태교육이 펼쳐지며, 오감으로 느끼는 생태와 주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현장의 해설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며,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서천은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자연환경해설사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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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슬로투어리즘 자격증 과정 참여자 모집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슬로시티의 기본 취지와 공동체 정신을 이해하고 ‘슬로여행’이라는 주제의 관광 안내를 위한 ‘슬로투어리즘 자격증 과정’의 참여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슬로시티는 1900년대 후반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행복공동체 운동으로, 현재 전 세계 252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서천군은 2018년 6월 23일 세계 246번째, 국내 15번째로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했다. 교육은 한국슬로시티 본부에서 ‘서천의 슬로시티’에 대해 진행한다. 지역사회와 관광, 에코투어리즘, 관광과 슬로투어리즘 등에 대한 이론과 슬로투어리즘 과정 개발을 다루는 현장 적용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상은 서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로 9월 22일까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은 1500년 역사의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고장이며 세계적인 생태자원을 지닌 슬로시티의 고장”이라며 “서천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슬로시티의 모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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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을로 찾아가는 생태교육 희망마을 모집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2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주제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우리 마을도 그렇다’로 각 마을의 생태적 가치와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교육은 생태교육 전문가인 복권승 강사가 이론 교육 1시간, 체험 교육 1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3개 마을을 모집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마을당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마을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지난 5월 시초면 봉선리에서 실시한 마을 교육이 큰 호응을 얻어 서천군 모든 마을로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서천의 아름다운 생태자원 가치 인식과 생태계 보전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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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컨설팅 개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4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 서비스 개편 추진단의 고덕기 서기관과 김지영 대전복지재단 컨설턴트가 참여해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흐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과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서천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분석을 통한 보완과 우수사례를 찾기 위한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 희망복지팀, 보건소 방문보건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이 참석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마을 복지 계획의 방향,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심화컨설팅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컨설팅을 통한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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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 순항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태권도 훈련장 활용을 위해 지난 2월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착공한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는 보조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895㎡(약 573평) 규모로 1층에는 품새장, 사무실, 화장실과 2층에는 관람석과 방송실 등이 만들어진다. 올해 긴 장마와 잦은 호우, 연이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공기를 2개월 앞당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태권도대회, 태권도 승단 심사, 선수 선발전 장소, 서천군 소속 태권도 선수 훈련장으로 활용해 서천군이 태권도 메카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태권도대회 등 각종 행사 시 겪어온 선수 대기·준비 공간 부족 문제도 해소될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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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접수지역 내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기관이 없는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에 교육장을 마련하고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전교육 제도는 교육 미수료자가 건설기계 운행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군은 관내 정부 지정 교육기관이 없어 타지에서 수료해야 하는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사)한국안전보건협회와의 협력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의 교육을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1000여 명의 건설기계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일정은 10월 13일부터 15일, 11월 3일부터 6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10일간 하루 2회씩 총 20회 진행된다. 교육은 △일반 조종사 안전교육(불도저, 5톤 미만 불도저, 굴착기, 3톤 미만 굴착기, 로더, 3톤 미만 로더, 5톤 미만 로더, 롤러) △하역운반 조종사 안전교육(일반 조종사 안전교육 대상 외 면허 소지자)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3만 2000원이며, 교육 희망자는 (사)한국안전보건협회(02-3666-9777)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확인,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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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사업 공모 선정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 공모사업’에 서천특화시장이 선정돼 올 연말까지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시장을 선정했으며, 충남에서는 서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대면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에 비대면 거래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천특화시장에 디지털 매니저가 배치돼 전국 각지로 택배 배송이 가능한 포장 상품 발굴, 플랫폼 입점 교육 등 ‘온라인 전국 배송’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정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을 통한 디지털 경제 육성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지원 사업을 동력으로 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서비스에 진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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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경찰관 체력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한다▲ 체력검정 장면/보령해경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보령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292명 대상으로 기초체력 증진과 자율적 체력 증진을 위한 “2020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2020년도 직장훈련 체력검정 평가항목 개편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 체력 100”프로그램 위탁 검정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별 최소인원만 검정을 실시했다. 측정 항목으로는 기존 윗몸일으키기 및 팔굽혀펴기에서 △스텝박스 검사 △상대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10M 4회 왕복달리기 △체성분 검사 등으로 변경됐다. 측정을 통해 심폐지구력 및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및 순발력 측정이 가능하며 성별과 나이에 따라 1~3등급으로 체력 등급이 평가된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관의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며 “앞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치안현장 속에서도 경찰관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