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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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유소년승마단 승마대회 출정진안군 유소년승마단(운영:용담승마클럽)이 창단 이후 첫 출사표를 던진 승마대회에서 입상의 결실을 얻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25~26일 전국 유소년 승마단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소노벨리체 승마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 진안군 유소년승마단원 10명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 결과 50class 장애물경기에서는 이홍주(안천중1) 학생이 3위에 올랐으며 권승경기에서는 김경륜(장승초5) 학생이 2위에 오르는 등 값진 결과를 얻었다. 진안군 유소년승마단 이영래 운영대표는 “ 진안군 유소년승마단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창단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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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 완주군청 이한빛 선수 금빛 도전레슬링 국가대표인 완주군청 소속 이한빛 선수가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19일 완주군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0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에 이한빛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지난달 19일부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성해 강화훈련을 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인도로 떠났다. 이 선수는 레슬링 여자자유형 62kg급으로 오는 21일 경기에 임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있지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로써 해외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최상의 기량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한빛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3월에는 아시아 쿼터대회를 4월에는 세계 쿼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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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북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을 찾아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각 학교 인솔 교사, 종목별 지도자, 학부모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설원에서 땀을 흘리는 여러분을 보니 추위가 싹 가시는 듯 든든하다”라며 “동계체육대회가 힘들게 연습한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고 또 여러분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승부보다도 중요한 게 여러분의 건강”이라며 “대회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게 기량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서 올해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을 비롯해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한 전북대표 선수단은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5명을 비롯해 도체육회 소속 선수단, 그리고 무주와 무풍, 안성, 설천, 부남면 지역 초 · 중 · 고등학교 선수 등 96명으로, 경기는 오는 21일까지 개인과 단체 종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18일 열린 바이애슬론 개인경기(4km, 12.5km, 15km)에서는 무주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전북이 19일 (오전 10시)현재 19개의 메달(금 8 , 은 7, 동 4)로 종합 3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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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 사전경기서도 선전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하 무주군청팀)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에 금 2개, 은 2개, 동1개의 메달을 안겼다. 무주군에 따르면 김호엽 감독이 이끄는 무주군청팀(김용규, 최창환, 이준복, 이수영, 최두진 선수)은 개인전(스프린트 10km, 개인경기 20km)과 단체전(계주 7.5×3=22.5km, 혼성계주 남자 7.5×2=15km)에 출전했으며 최두진 선수가 8개 팀 28명이 출전한 개인전 스프린트 10km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경기 20km경기에서는 최두진 선수가 은메달을, 김용규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개 팀 24명이 출전한 계주에서는 김용규, 최두진, 이수영 선수가 한 팀으로 뛰어 1위를 차지했다. 도체육회 소속 여자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혼성계주(5개 팀, 20명)에서는 김용규, 최두진 선수가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선수들은 “지난 회장컵 전국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무엇보다도 전북 선수단이 바이애슬론 강팀임을 전국에 알리게 돼 기쁘고 그 중심에 무주군청팀이 있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11년 3월 창단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에는 현재 이수영, 김용규, 최두진, 이준복, 최창환 등 5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고 있다. 무주군청팀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34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 3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올린 바 있으며,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바이애슬론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무주군청팀 김호엽 감독은 “현재까지 성적을 보면 지난해 동 · 하계 4개 대회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던 결과를 상회하고 있다”라며“우리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과 기량을 가지고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무주군청팀이 바이애슬론 강군 무주의 명성을 지켜나가는데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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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건강장수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장수군 건강장수 공공스포츠클럽이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7일 장수군에 따르면 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9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법인설립, 사무국 개설, 지도자 채용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한다. 건강장수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되는 종목은 탁구와 배드민턴, 축구며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종목별 엘리트 코치의 레슨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쉽게 생활체육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탁구종목은 학생을 대상으로 엘리트반을 모집해 전문선수로 육성할 수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배드민턴과 축구도 유소년층을 집중적으로 모집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분야 모두 활성화할 계획이다. 종목별 운영 계획은 탁구와 배드민턴은 장계국민체육센터 강당에서, 축구는 센터 일원의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산서면‧번암면 등 원거리 지역은 방문교육을 통해 운영된다. 시범운영 종료 후 3월부터는 본격 운영된다. 장영수 군수는 “건강장수 공공스포츠클럽이 군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핸드폰을 놓고 부모와 함께 공을 주고받는 건전한 체육활동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대한체육회 주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3년간 6억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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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팀 우뚝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왼쪽부터 김용규 금매달 최창환 은매달 (사진제공=무주군)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무주군청 팀은 지난 13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제34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 3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3관왕(스프린트 10km, 집단출발 15km, 계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현 국가대표 김용규 선수는 유럽 전지훈련(11~12월)을 마친 후 바로 참가해 큰 성과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김 선수는 스프린트 10km에서 25분 12초, 집단출발 15km에서는 42분 12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준복, 최창환 선수와 함께 달린 남자일반 계주 7,5km에서는 1시간 05분 22초의 성적을 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17일 열린 남녀 혼성 계주에서는 전북체육회 김고은(무주군 안성 초중고 졸업), 김상은(무주군 안성 초중고 졸업)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획득했다. 팀의 막내인 최창환 선수는 스프린트 10km 3위(27분03초), 집단출발 15km 3위(44분18초)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주군청팀 김호엽 감독은 “선수들이 유럽전지훈련 마치고 컨디션 조절과 스키주행 페이스가 70%밖에 안 올라온 상태에서 대회를 뛰게 됐다”라며 “그런데도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내 기쁘고 이 여세를 몰아 올해 남아있는 큰 대회들도 잘 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2011년 3월 창단된 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에는 현재 이수영, 김용규, 최두진, 이준복, 최창환 등 5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고 있다. 무주군청팀은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바이애슬론대회를 비롯해 2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전국동계대회(사전경기)참가를 앞두고 있다. 김용규 선수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보통 20일 이상 최고 심박사격 훈련을 맞추고 하는데 이번엔 일정이 빠듯해 사실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런 중에도 선수들이 모두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올린만큼 남은 대회들도 최선을 다해서 무주군의 이름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난 해 바이애슬론 팀 운영에 5억 1천여만 원을 투입해 장비를 비롯한 훈련과 피복 등을 지원했으며 무주군청팀은 동 · 하계 4개 대회에서 총 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을 따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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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훈련은 무주에서 전국 초 · 중 · 고, 대학부 선수들 무주에서 합동훈련무주군이 태권도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 · 중 · 고등 · 대학교 등 55개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등 920명이 무주군에 머무르며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초 · 중학교 선수들이 기초체력은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과 인성교육, 그리고 팀 대항 평가전을 통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등 · 대학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다른 학교 선수들, 그리고 상급학교 선배들과 훈련을 하니까 우리끼리 할 때보다 긴장감도 생기고 또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서 실력도, 마음가짐도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무주중학교 학교태권도 선수부의 송명훈 코치는 “무주가 태권도성지라는 인식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선수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동계훈련도 선수 각자, 학교마다의 목표치를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는 지난해에도 21개 고등 · 대학교 선수 437명이 찾아와 동계 합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17개 중 · 고등학교 선수 339명, 2017년에는 23개 중학교 선수 271명이 무주군 훈련에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6일 간 진행이 될 예정으로 선수단이 숙식(숙박, 식사, 간식, 유류비 등)을 통해 무주군에 안길 경제효과는 1억 2천여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8일 선수단을 격려한 황인홍 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무주에 머물며 훈련도 하고 주변을 다니게 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며 “.어린 선수들인 만큼 훈련이 안전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또 앞으로도 훈련지로 무주가 꼽힐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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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레슬링 이한빛, 국가대표 선발▲이한빛 선수 완주군청 소속 레슬링팀 이한빛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14일 완주군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전남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및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및 최종선발대회에서 이한빛 선수가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 선수는 대구시청 최지애 선수를 6대4로 꺾고 우승했다. 이한빛은 지난해 제1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라는 꾸준한 성적을 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 선수는 바로 다음 달에 열리는 2020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후 도쿄올림픽 아시아쿼터대회(3월)나 세계쿼터대회(5월)에서 본선진출권을 획득해야 2020년 도쿄올림픽(8월)에 출전 할 수 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청 여자레슬링선수단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이한빛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완주군이 대한민국 여자 레슬링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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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도 무주에서 서울 소재 초등학교 야구선수단 무풍서 훈련 중무주군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이 무풍면 생활체육공원(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다목적구장 완비)에서 전지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훈련 중인 선수들은 서울 역삼초등학교(12.28.~1.22.)와 도신초등학교(1.2.~16.) 선수들(지도자 등 46명)로 현재 무주일성콘도에 머무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도심초 이병근 감독은 “아이들 전지 훈련장소를 물색하다 무주가 환경도 그렇고 훈련여건 등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내려오게 됐다”라며 “숙소와 훈련장, 그리고 아이들이 씻을 수 있는 면사무소 목욕시설까지 모두 인근에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선수들은 “무주에는 처음 와 봤는데 좀 춥긴하지만 깨끗한 느낌이 좋다”라며 “열심히 운동해서 올해는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전지훈련장으로서 지역의 명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9일 전지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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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도 간판 진안군청 유동주 선수, 세계무대 ‘정복’진안군청 역도부 유동주(25세) 선수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열린 2019 IWF(국제역도연맹) 월드컵 역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진안군은 유동주 선수가 89kg급에서 라이벌 선수들을 모두 꺾고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유동주 선수는 인상 160kg과 용상 205kg, 합계 365kg을 들어 올려 지난 2월 중국 푸저우 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월드컵 대회를 두 차례나 재패했다. 전북 순창군 출생으로 현 국가대표 유동주 선수는 전국체전에서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1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 특히, 올해 2019 아시아 남녀 역도선수권대회 2관왕, 세계선수권대회 4위 등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 대회 3관왕에 오르면서 내년 도쿄올림픽 시드에서 국내 2위에 오르게 돼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거의 굳혔다. 유동주 선수는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진안군과 최병찬 감독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권에 들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