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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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강원도「최우수 마케팅상」수상 영예㈜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강원도가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는 금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 캐릭터「범이곰이」와 사진찍기 이벤트 및 평화기원 엽서 소망트리, 가고 싶은 강원도 관광지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도는 코로나19 이후 개별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홍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 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8개 국가 및 127개 기관․업체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15개 광역시도 및 16개 기초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속초시, 평창군 5개 시군이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2020. 11. 9.(월) ~ 12.(목), 4일간) 강원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도 최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전국 단위 관광전에서 강원도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김창규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코로나19에 대비한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하고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는 관광지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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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3회 강원혁신포럼 개최도민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공공기관과 함께 그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2020년 제3회 강원혁신포럼 ‘실행공유회 및 매칭데이’」가 12일(목) 14:00에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와 강원혁신포럼 추진위원회(송창근 위원장)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 기업 후원위주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도민주도의 Bottom-up방식의 사회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실행의제 제안도민(11명), 강원도 혁신도시내 10개 공공기관 등이 현장참석하고 Youtube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준비되었다. 지난 4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 코로나19 등 26개 영역에 강원도 전역에 산재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권역별 오픈테이블,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총 170건의 의제를 발굴하였고(4.1.∼7.8.), 발굴된 의제에 대하여 리빙랩 실험(7∼10월)과 충분한 논의를 통하여, 실행 가능한 11건의 의제를 선별하였다.(실행의제 7건, 혁신과제 4건) 이렇게 발굴된 의제들이 제3회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소개되고, 소개된 의제들은 관련 공공기관들이 유효성을 검토하여 매칭협약을 통해 기업의 차년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제 추진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연계되는 사회적가치 경진대회(11. 27.예정)에서는 제3회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매칭된 공공기관의 사업 내용과 계획을 평가 (심사위원, 현장평가단)하여 우수 공공기관을 선정 및 수상할 예정이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온라인 축사를 통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신 도민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이번 강원혁신포럼이 우리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부터 변화될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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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추진그간 국가하천의 배수시설은 관리운영은 시·군에서 수문관리인 및 지역주민 등을 통해 배수시설 개폐를 실시해 왔으며, 개폐결정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외지측 수위와 제내지측 수위를 육안으로 확인하여 개폐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배수시설관리의 전문성 부족, 시간적, 기상적 제약, 적기 미계폐(농촌인구 노령화)등으로 농경지·가옥 등의 침수피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다. 이에 강원도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8개 시군, 7개 국가하천에 2020년 39억원(전액국비)을 투입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하였으며, 본 사업은 금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까지 배수시설의 완전자동화, 즉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사업 내용은 국가하천내 총 80개소의 수문, 통문에 대해 시설개량(수동→자동, 수위계, 현장제어판, CCTV, 통신망,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등)을 통해 2022년 까지 약 134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 할 계획이며,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지방하천에도 본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원격제어)구축․운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평시에도 CCTV, 수위계, 비상벨을 통한 하천상황을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하천관리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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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강원도의 미래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작성되는 국내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국토교통부에서 2006년 1차 계획(2006~2015년)을 시작으로 10년 단위의 계획을 5년 마다 수정하며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전국에서 신청한 신규 사업들을 대상으로 수요 및 경제성 분석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금년 말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청회와 2021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고시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12개 신규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 교통 SOC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용역(2018, 강원연구원), 동해선 고속 전철화사업 사전타당성검토용역(2020, 서울시립대) 등 도 자체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노선, 사업비, 수요, 경제성 등 지역의 의견을 반영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마련하여 과업수행 기관들과 전략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형 순환철도망 구축과 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철도교통 공공성 확보,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의 최적노선으로 용문~홍천, 원주~춘천, 제천~삼척, 삼척~강릉을 핵심사업으로 판단하고 중앙부처, 연구기관, 지역 정치권 및 국회, 관련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여러 가지 논리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에 대응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4차 계획에 건의한 주요사업들이 신규로 반영되면 2000년대 들어 개통된 경춘선 ITX, 강릉선 KTX는 물론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춘천~속초, 강릉~제진 등과 함께 강원도형 ‘目’자 순환 철도망을 구축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속성, 정시성, 안전성, 친환경성, 공간의 대량 수송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철도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원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 강원도가 북방경제시대에 한반도의 중심이자 대륙으로 나아가는 관문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철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지자체는 물론 도내 정치권 및 언론 등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집중해야 할 때로 강원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협력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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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홍천 옥수수”내년에도 걱정 없이 드세요!!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의 대표 특산물인 홍천 옥수수와 재배 농경지 토양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며 청정한 농경지임을 확인하였다. 홍천군 농가 20여 호를 대상으로 옥수수의 중금속 함량을 검사한 결과 납은 0.006 mg/kg(0~0.029)으로 기준의 0~14.5% 수준, 카드뮴은 0.003 mg/kg(0.001~0.018)으로 기준의 1.0~18.0% 수준이었고 비소는 0.005 mg/kg(0.001~0.011)으로 옥수수의 유해 중금속 함량이 매우 낮아 맛은 물론 안전성도 입증되었다. ※ 옥수수 중금속기준: 납 0.2 mg/kg, 카드뮴 0.1 mg/kg 이하(식품공전) ※ 무기비소는 곡류 중 쌀에만 기준 적용(0.2 mg/kg이하) 옥수수 재배 토양의 토양건강성 평가 결과 조사지역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1 지역)을 만족하였고, Nemerow 오염지수(PIN)는 0.09~0.24로 오염되지 않은 1등급(기준 0.7 미만)의 안전 토양이었으며 또한 토양의 잠재적 생태위험 요소를 판단하는 생태위험도 계수는 19.8~31.7(평균 24.7)로 1등급 기준인 40 미만을 모두 만족하여 향후에도 안전한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토양으로 판정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승봉)은 농산물 표본검사 위주의 사후적 관리뿐만 아니라 작물의 생산기반이 되는 농경지 토양의 건강성 평가와 같은 선제적 관리로 환경위해성을 차단하는 등 도내산 농산물에 대한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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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꿈나무들의 동행, 나눔과 실천의 다짐(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종인)는 강원도내 청소년과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리고 지역사회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지난 7일(토) 13시에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Youth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고등부(7팀), 대학부(3팀)이 나뉘어, 총 10팀이 발표대회에 참가하였으며, 심사방법은 1차 심사인 사전준비와 온라인투표, 2차 심사로는 발표현장에서의 전문심사위원 현장심사와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를 통한 온라인 청중평가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회 현장에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자원봉사활동 소개와 소감을 자유롭게 말하는 봉사자의 목소리를 통해 자원봉사의 참다운 가치와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상은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대상 2팀(50만원), 최우수상 3팀(30만원), 우수상 3팀(20만원), 장려상 2팀(15만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수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 오늘 대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사회문제인식과 이를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참여한 사례들이 실로 돋보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의 시민참여 문화가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저변확대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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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강원도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하였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 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 되었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최우수 횡성 ㈜서울에프엔비 대표 오덕근, 우수 속초 동화푸드 대표 이지연, 우수 양양 ㈜매홍엘앤에프 대표 장형윤, 우수 춘천 서린컴퍼니(주) 대표 정서린, 이영학, 우수 원주 ㈜안코바이오플라스틱스 대표 임헌영, 우수 횡성 ㈜유유헬스케어 대표 유원상, 우수 원주 ㈜인성메디칼 대표 송준호, 우수 태백 태백고랭지김치 대표 정선주, 우수 홍천 홍천한우사랑말유통영농조합법인 대표 나종구 등 총 9개 기업이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들은 고용환경개선 및 노동자 복지증진 지원금으로 최우수 기업은 1억 원, 우수 기업은 각 5천만 원씩 지원 받고, 아울러 수상기업에 대해서는 G1 강원민방에서 특집 방송 홍보를 할 계획이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원주 인터불고 호텔) G1 강원민방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일자리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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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 특집 코로나 19극복, 이색합격자 소방관 꿈 이뤄2020 강원도 신규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부부 동시 합격, 장수 합격 등 이색 합격자가 발생,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 강원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코로나 19로 인해 3월 예정된 필기시험이 6월로 연기되고, 체력시험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등 어느 해 보다 어렵고 긴 수험시간 동안 진행됐다. 통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은 5단계로 3월 시작하여 6월 종료되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3월 필기시험이 6월 20일로 연기 실시되었으며, 지난달 16일 최종후보자 등록을 끝으로 채용이 막을 내렸다. 부부동시 합격자인 김00(남, 38), 남00(여, 33)부부는 강원도 원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00 합격생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00대학 통계학을 전공하고 학원강사로 일터와 도서관을 병행하며 도전한 결과 합격했다. 남00 합격생은 00대학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학교 졸업 후 원주에서 영어강사로 재직 중 소방관의 꿈을 안고 2019년부터 도전하여 2020년 최종 합격했다. 부부는 소방관으로 임용 시 김00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도전정신을 발휘하고, 남00씨는 안전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소방안전교육 분야에서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씨는 소방학교 교육절차에 따라 내년 2월 34기로, 남씨는 35기로 내년 5월경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강원소방학교에는 CPR로 군대시절 부하를 살린 교육생, 부모님을 살린 교육생, 불혹의 나이를 넘겨 도전한 장수 합격생 등 다양한 이력의 이색합격자가 지난 2일 33기 교육생으로 입교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에 임하고 있다. (33기 교육생 189명) 김충식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긴 수험기간을 극복하고 청년의 꿈을 이룬 합격생들을 응원하며 훌륭한 소방인재로 거듭 나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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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금액인 1,483억원을 농업직불금으로 지급강원도(친환경농업과)는 금년에 기본형 공익직불 등 4개 직불제에 대하여 농업인에게 1,483억원을 지급한다. 첫째,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 제고와 사람·환경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금년도에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전면개편하여 1,319억원을 지급한다. 둘째, 2017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는 강원도형 직불제인 논·밭농업경영안정직불금 162억원을 공익직불금 지급 후 대상자를 확정하여 추가로 지급하며, 셋째, 논이모작직불은 겨울철 휴경기간에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농지의 생산성을 증대하여 소득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 제고를 위하여 추진한 농가에 2억원을 지급한다. 강원도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특히, 금년은 각종 재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농업환경임을 감안, 각종 직불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 공익직불제 등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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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평창 평화 캠프」개최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올림픽 휴전 이념을 알리는 ‘2020 평창 평화 캠프’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창 평화 캠프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국내 대학(원)생이 참여하며,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혼재된 ‘언택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창과 평화를 주제로 한 강연 및 토론, 퀴즈쇼,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올림픽과 평화’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캠프는 평화의 미래가 될 청년 리더들을 대상으로 ‘평화의 미래’ 프로젝트 발표를 통하여 우수자를 선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온라인 축사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평창 평화 캠프를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이 국제 평화도시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세계 평화 증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