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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창 전통주 제조 과정’ 수료식 가져순창군 출연기관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은 지난 23일 초현당에서 관계자와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순창 전통주 제조 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전통주 제조 과정’은 전통 발효식품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발효식품의 명맥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순창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2일에 개강하여 전통주 제조이론 및 실습, 결과물의 전문가 시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수료한 A씨는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던 전통주 제조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 기분이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과 직접 제조한 전통주를 함께 나누며 선조들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역 발효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통주 교육 외 전통 발효식초, 소스 제조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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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이동식 목욕·빨래 서비스‘인기’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이동 목욕차와 무료 빨래방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125명이 목욕 봉사 서비스를 받았고, 무료 빨래방을 통해 210세대가 458채의 이불 세탁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동 빨래차는 올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해 운영 2개월 만에 22개 마을 367세대에서 서비스를 지원받을 만큼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빨래차는 주 3~4회 관내 마을 및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운영할 계획이며, 세탁기 동파 우려가 있는 겨울철(12월 중순~내년 2월)을 제외하고는 연중 운영예정이다. 세탁을 원하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당사자나 가족은 인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고,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일정 조정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세탁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 인구의 37%가 65세 이상이고 이 중 30%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인데, 이분들에게 이동 목욕차와 이동 빨래차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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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악성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유해요!!순창군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최근 김포시 공무원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잇따른 사망사고로 인해 어느때 보다 공무원들의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민원 담당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순창 쉴랜드에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를 위한 해방데이’라는 프로젝트로 1일간 진행된 이번 힐링교육은 아로마 오일 시향을 통해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감정오일 향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식물을 돌보며 마음을 돌봐요’등 반려 식물을 심고 키우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얼룩진 마음을 바르게 치유하는 원예테라피 체험 등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실제로 원예테라피는 여러 연구 논문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예방을 돕는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 구성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민원 담당공무원으로써 모처럼 서로의 힘든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음은 물론 발효커피를 활용한 핸드드립 커피 체험으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 등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영일 군수는 “몸 건강을 위해 근육을 기르듯, 마음 건강을 위해 정신을 튼튼하게 만드는 과정도 중요하다.”면서“앞으로 정신적 안정과 더불어 휴식과 치유가 필요한 전국의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개발을 쉴랜드가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악성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교육이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돼 쉴랜드가 전국적 민원 담당 공무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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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지역 마을공동체 회복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남원시는 지난 20일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주관하에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한 농촌활력포럼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 간담회는 포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참여위원을 대상으로 포럼운영 취지 설명 및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이기열 의원을 포함한 남원시 행정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마을만들기사업 추진마을 리더 등 17명이 참석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는 남원 농촌활력포럼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활동가, 지역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주도적 농촌활력 기획 및 수행 조력자로서 활용구조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금년 농촌활력포럼은 ▲마을공동체 ▲농촌관광 ▲관계·생활인구 활성화를 의제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현실에 맞는 체감형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밀도 있는 논의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남원시 농촌활력과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4개 시·군에서 마을만들기, 지역(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제도화된 근거를 마련하고 있으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과 상향식 마을만들기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해나가는 과정들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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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추진남원시는 지난 22일 남원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6월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경식 남원시장, 이난수 남원우체국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역할을 조율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강화) 부문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600만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남원시에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2회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한 물품을 집배원이 대면 배송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및 도움 필요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난수 남원우체국장은 “집배원들의 노력으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관간의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고립을 막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지원을 해주신 남원우체국과 우체국공익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협력사업 외에도 네이버클로바케어콜, KT AI 스피커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고립위험 가구를 발견하여 남원시청 주민복지과(☎063-620-6335)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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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업무협약 체결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22일 균형있는 교육환경 구축과 지역주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과 남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 등 복합시설을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며 지역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공유, 사업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마련 협조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상호기관이 협력을 기약하는 내용이 담겼다. 남원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난해 제1기 지역활력타운 선정 대상지에 구상 중으로 이와의 연계효과 뿐만 아니라 올해 준비 중인 운봉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고향올래 사업 등 다른 공모 사업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운봉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다면 글로컬30,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이어 남원시가 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또 하나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방소멸을 극북하기 위해서는 기관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을 위해 한뜻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남원시와 남원교육지원교육청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살기좋은 남원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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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남원시는 지난 22일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제일고등학교, 몽골 달란자드가드시 그리고 달란자드가드 제1번 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류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그리고 교육 인프라 구축과 산업인력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는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11월 13일에 선정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에 담겨 있으며, 남원시와 전북대학교는 2027년까지 캠퍼스 설립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3월 22일 舊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매입을 완료하였고, 미준공건축물 철거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역시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캠퍼스 건물 정밀안전진단과 캠퍼스 마스터플랜 수립, 그리고 유학생 전용 학부 운영 및 커리큘럼 정책연구 등 일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일고, 몽골달란자드시, 제1번학교와의 협약으로 각 기관간의 학생 교류와 인재 양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여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를 활성화시키고, 산업인력 교류를 통해 농촌 일손을 지속적으로 해소시킬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2021년 몽골 우문고비 달란자드가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체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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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엔에프푸드, 발효기술을 육가공에 활용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과 엔에프푸드(주)(대표 최항석)는 지난 21일 상호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상품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에프푸드(주)는 군산시에 위치한 육가공 식품 전문기업으로 유망중소기업 인증(전북도) 등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사의 인프라 활용 및 활성화 지원,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의 발효미생물과 발효원천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공동 연구개발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정도연 원장은 “육가공 제품에 발효기술을 적용하면 연육, 고기 잡내 제거 등의 효과를 보여 육가공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육가공 제품의 고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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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순창 쉴랜드 대형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추진순창군이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최영일 순창군수와 전라북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건축·토목 민간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쉴랜드 워케이션 거점공간 조성사업’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쉴랜드 워케이션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공유오피스 1동과 팀 단위 숙박이 가능한 방갈로 4동 신축공사로, 순창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근무 문화와 자연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에서 최영일 군수는 “쉴랜드가 전국적인 치유 관광지로 발돋움한 만큼 공사 시 소음 발생에 유의하고 현장 주변 정리 등도 특별히 신경 쓰라”면서“공사 현장 주변이 산비탈이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토사가 내려오거나 산비탈면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특별히 주의하라”라고 지시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법이 강화되고 관리 감독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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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영농현장 직접 방문해 소통 행보 펼쳐최영일 순창군수가 농가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영농 현장을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펼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주 11개 전체 읍면의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을 마친데 이어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유등, 풍산, 쌍치 등 7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4년 영농철 주민 애로사항 청취 영농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과 함께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함은 물론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1일 첫 방문지인 동계면에서 최 군수는 농민들의 일상을 직접 마주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 결과 용배수로 적기 준설, 두릅 묘목 보조지원비율 확대, 신규 두릅식재 농가 부직포 보조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이에, 최 군수는 이번 영농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영농현장을 동행한 각 관련 부서장들에게 적극 당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 농업이 당면한 여러 문제 농업자재비용의 부담, 농산물 판매와 유통의 어려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면서“이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돈 버는 농업’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영농현장 방문은 22일 복흥면과 팔덕면, 23일 순창읍과 인계면, 27일 적성면, 28일 구림면을 마지막으로 6일간의 영농현장 방문일정이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