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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단 운영 준비 박차임실군이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을 위해 농기계 정비․수리, 근로자 채용, 홍보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은 고령영세층의 지속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금년 3~5월, 9~10월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70세 이상, 0.5ha 미만 면적을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작업유형은 로터리, 두둑성형, 비닐피복 작업으로 진행된다. 작업 신청은 대행단 운영기간 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을 첨부하여 본인 신분증 지참 후,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작년 한 해 동안 128농가 17.8ha 작업을 진행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고령층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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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근무 시행장수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1월 말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7개소에서 휴일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유선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임대 농기계 출고는 사용 전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입고는 사용 당일 오후 4시까지이다. 장수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전 7개 읍면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장수 본소는 휴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개 읍면은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토요일에만 휴일 근무를 실시한다. 현재 군은 SS분무기, 퇴비살포기, 굴삭기 등 총 54종 986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대응을 위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근무를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농기계 이용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농기계 이용 시 야간작업 자제와 과도한 농작업 및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안전 사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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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첨단농업을 이끌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순창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는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양성한다. 군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으로 교육생 모집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며 교육인원은 총 28명이다. 신청 자격은 순창군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운전면허증 2종 보통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기관을 직접 선정하여 교육을 수강하고 교육비는 농업용 드론 조종이 가능한 1종 및 2종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최대 300만원에 대한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 자격증 취득사업을 통한 전문농업인 육성으로 병충해 방제 및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신기술 전문 교육을 통해 첨단 농촌 인력 육성에 새로운 도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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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3년 농기계 임대사업 효율적 운영 만전임실군이 2023년 농업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 작업단의 실질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을 위한 안건 심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기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임대사업 및 농작업 대행용 63대의 농업기계 구입을 위한 기종 선정 심의와 농작업 대행․임대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또한, 하계 조사료 수확 대행 등 농작업 대행 작업단과 관련한 대행 수수료, 인건비 등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농업인에 실질적인 혜택 제공과 근로자의 적정 인건비 책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박세일 위원은“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 작업단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임실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현재 임대사업소 4개소에 22종 832대의 임대 농기계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한다. 지난해 사업평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올해 임대료 50% 감면 재연장과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을 추가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임대사업 운영을 할 방침이다. 또한 작년 135ha의 농작업 대행을 안전하게 추진했으며, 특히 올해는 식량자급률 향상 및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단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단을 신설․운영함에 따라 쌀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각종 작목 재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 및 농작물 수확(3개 작물) 농작업 대행을 통해 300여 농가, 135ha의 수확 대행을 운영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관내 70세 이상 0.5ha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에 로터리, 두둑, 비닐멀칭 작업 등을 직접 대행해 줌으로써 고령 영세농들에 상당한 보탬이 됐다. 올해에도 농촌 고령화 및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올해에도 농업인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수요를 적극 반응하여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할 것”이라며“또한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통해 안정적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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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기계 임대 토요일에도 빌려 가세요”순창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원활한 농기계 임대를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에도 정상 근무한다. 순창군은 현재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농업기술센터 내)와 서부분소(순창군 구림면) 두 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80기종 692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기계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운영함으로써 농업인들의 편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6,085대를 임대하여 농업기계 구입 및 임대 비용으로 약 63억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올해 농업기계 임대 장비 구입비로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기계 구입 비용 절감과 농업기계화 촉진에 더욱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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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방치된 폐오일 무상 수거·교환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유등면, 구림면에 소재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농업기계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새오일로 교환해 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무상수거 사업장은 본소 임대사업소(유등면 담순로 548), 서부권 임대사업소(구림면 삭곡길 37) 2개소다. 작년부터 시행된 폐오일 수거 및 교환사업은 폐오일의 무단투기 및 소각 등으로부터 토양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새오일로 교환해주고 있으며 지난해 총 159농가 2,019ℓ의 폐오일을 수거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많은 농업인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폐오일 교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많은 농가가 폐오일 수거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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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3년 현장 체감형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운영 박차임실군이 2023년 현장 체감형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해 사업평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올해 임대료 50% 감면 재연장과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을 추가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임대사업 운영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지속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고 있는 22종 832대 농업기계에 대해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까지 재연장한다. 이에 따라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자치법규 개정 권고 및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임실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개정을 통해 임대료 징수기준을 변경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료 징수기준을 개정하는 만큼 농가 수요에 선제 대응하여 질 높은 임대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논콩 수확 농작업 대행을 추가 운영하여 쌀 가격 안정과 작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해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 및 농작물 수확(3개 작물) 농작업 대행을 통해 300여 농가, 135ha의 수확 대행을 운영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임대 시 안전교육과 함께 일부 농기계에 숙련되지 않은 농업인의 경우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는 한편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을 지원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았던 보리 및 하계 조사료 수확 작업단 운영에서 범위를 확대하여 고령 영세농들을 위한 찾아가는 농작업 대행단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관내 70세 이상 0.5ha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에 로터리, 두둑, 비닐멀칭 작업 등을 직접 대행해 줌으로써 고령 영세농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심 민 군수는“농업 현장 중심형의 다양한 농기계 분야 사업들을 계획하여 추진 중”이라며“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의 미비한 점을 철저하게 보완하여 올해에도 농가 경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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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6월까지 시행[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했다. 하지만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 시대’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94종 1,615대)에 대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용굴착기가 94,000원에서 47,000원으로, 승용관리기는 56,000원에서 28,000원, 콩 탈곡기는 13,000에서 6,500원 등으로 50% 감면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임대실적은 45,037대, 감면 누적액은 4억8,200만원에 달하며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농가들이 고유가 상황 등으로 또다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 연장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조례에 따라 본소를 비롯해 4개소 권역별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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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선정[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2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 농기계 임대실적과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전담 인력 현황, 밭 농업 기계화 추진, 정책 참여와 개선 노력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 기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위 9개 시군에 포함되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비 1억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영농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할 계획이며, 농가들을 대상으로 노후 농기계 대체 구입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조례에 따라 본소를 비롯해 4개소 권역별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반납 근무,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등을 지원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101종 1,460대)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역(고부, 영원, 이평, 덕천면) 농업인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부 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 중으로 서부권 농업들의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과 노후 농기계 대체를 통해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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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2023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임대 사업 3개소 확보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과 밭 작물의 규모화, 기계화를기 위하여 2023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임대사업으로 3개소 6억원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임대 사업은 밭작물 기계화율(2018년 기준 60%)을 수도작(2018년 기준 99%)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밭작물의 기계화율이 특히 낮은 파종, 정식 및 수확 부분의 장비 구입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남원시의 경우 해당 사업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0개소 5개(양파, 시래기, 팥, 콩, 깨) 작목에 대해 실시하였고 23년 3개소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은 “이번에 추진하는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밭작물의 기계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농가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농기계임대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