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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체육회,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김제시체육회는 지난 4일(수)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라톤 동호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10명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및 제24회 김제 지평선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호인은 이용구, 진정운, 유문봉, 김영철, 이갑주(김제마라톤클럽), 김학두, 강은주(전주런너스클럽), 김상진, 이은혜(군산시마라톤연합), 조형래(63토끼마라톤클럽)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9일(일) 한글날에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1일(수)부터 8월 31일(수)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mjesm.kr/), 김제시체육회 063)548-733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회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철저한 준비하여 달림이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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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접수 시작전북 김제시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카드사용과 배달앱 등을 이용한 비대면 결제 증가로 카드수수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대상은 2021년부터 2022년 공고일(4.25)까지 김제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전년도(2021년도) 카드매출액의 0.8%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신용보증재단법 (재)보증 제한업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을 지참하여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으로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김제시청 경제진흥과(☎063-540-3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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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건강명품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부안군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인「건강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10개소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군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 당뇨병 진단 경험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혈압 ·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전체 사망원인 중 20%를 차지하고 있어 통합 건강증진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질환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자「건강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경로당별 주 1회, 4차례 실시하며 개인별 건강행태 설문조사, 건강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질환별 추가검사(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맞춤형 양·한방, 치과진료를 시작으로 노년기 올바른 식습관 · 영양관리를 위한 건강 밥상 저염요리 실습 및 영양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레이션,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교육 프로그램 순으로 총 40회 운영된다. 부안군보건소는 지속적으로 건강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의료비 절감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합병증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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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의 달 ‘향기 가득, 마음 가득’ 프로그램 운영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금) 방과후아카데미 33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달할 ‘향기 가득, 마음 가득’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플로리스트 진로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은 후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와 가족에게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쓰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부모님께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통해서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제가 만든 하나뿐인 꽃바구니를 받고 행복해 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유안숙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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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예타 통과김제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 조성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내 농기계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은 김제시의 농기계 산업발전에 크게 탄력이 붙을 것으로 향후 첨단 농기계 산업이 김제시에 집적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일원 100ha에 조성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742억원과 지방비 350억원을 포함해 총 1,092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함께 사업을 시행하며, 이를 통해 농기계 관련 기업들의 고성능·고품질 기술개발 및 수출 경쟁력를 확보로 국내 농기계 산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는 농기계의 현장 적응 테스트 공간 실증부지 95ha와 종합 운영‧관리를 위한 실증지원센터로 구성된다. 실증부지는 농기계의 활용도에 따라 논 농업용, 밭 농업용, 주행용 실증부지로 세분화하고, 실증지원센터는 이용기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실증단지 운영과 실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분석하는 종합관리동과 부품‧시스템을 시험하는 검인증 분석실, 농기계 장비 보관을 위한 격납고 등이 배치된다. 김제시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심의 통과로 김제 농기계 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선도지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첨단 농기계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김제 산업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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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코로나로 메마른 소상공인 마음에 단비를 내린다.김제시는 2019년부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현대식 시설개선 및 맞춤형 경영물품을 지원하는‘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엔 총 419개(시설개선 371, 경영지원 48) 업체가 지원을 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반응이 뜨거웠다. 예상보다 신청업체가 많아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당초 4월 말로 예정되었던 ‘제1회 소상공인지원위원회’는 일정을 다소 늦춰 지난 4일(수)에 개최 되었다.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 참석한 한 심의위원은 “신청자가 급증하여 작년보다도 선정심의가 더욱 힘들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생계 위협 등 막대한 피해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이 너무 많아서,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업체를 찾아내기가 어려웠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놓았다. 올해 시설개선사업을 신청한 소상공인 김 모씨(요촌동)는 “김제시에서 노후화된 사업장 인테리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는데, 지원업체 수가 많다는 소문에 걱정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많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김제시의 내수 경제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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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유공자 표창 수여부안군은 지난 6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자와 노인복지 증진에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유공공무원 등 19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표창자는 정현자 둥근마음보금자리 생활재활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김덕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전북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은 주산면 박진아 주무관, 부안군수 표창에는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에서 부안읍 김영실씨 외 15명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모든 표창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해 우리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효행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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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온택트 부안마실축제 온·오프라인 개막2022년 온택트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5일 부안군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 및 유튜브 ‘부안축제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2월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 5월 한 달간 온택트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축제 개막식을 겸한 NEW 별빛마실 야간경관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점등식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의 개막공연, 지역인사 및 군민 축하 영상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안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개막 인사 10명이 별빛마실 야간경관 점등 버튼을 누름으로써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점등식과 함께 매창공원 광장에서는 마실방송국과 마실살롱, 마실소망등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돼 부안예술단체의 예술작품 전시와 부안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 유튜브 ‘부안축제’에서는 13개 읍·면의 마실뽐내기 콘테스트 영상들도 업로드 돼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재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5월 어린이날은 그동안 외출하지 못해 서운한 감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부안마실축제가 점등식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아이들과 축제장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김종문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축제를 준비했다”며 “관람객 모두가 우리 부안의 마을이야기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온택트 부안마실축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매창공원 일원 및 축제 홈페이지 ‘부안마실축제’, 유튜브 ‘부안축제’에서 진행되며 ‘마실, 마음을 잇다’, ‘떳다! 완판요정 할매스’ 등 11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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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상용특수차량 위험환경 극복 자율주행 협업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공모 선정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2년도 자동차분야 신규사업인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자율주행차 분야 공모사업에‘데이터 기반 상용 특수차량 위험환경 극복 자율주행 협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달 29일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국비 2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제시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기업인 ㈜호룡,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 베이리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관련 기관과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사업추진 방향를 설정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난 달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위험환경 및 도로 상황 속 특수 환경 차량의 사고율 제로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안전 기술개발 및 상용 특수 및 작업보조 차량의 자율주행 협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특수환경 작업차량의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20억원을 투입해 위험환경 극복 특수차량 및 작업보조 차량의 요구사항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특수차량 제작 플랫폼 개발기술 확보를 통해 자율주행 부품기업 육성 및 신규 분야 사업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의 특장차 산업과 미래 자율주행 시스템을 결합해 미래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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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산업단지공단·전라북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업무협약김제시는 지난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라북도와 ‘순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전담기관인 산업단지공단은 김제시에 사업비(국비)를 지원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전라북도는 사업수행기관인 김제시가 건립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비 지원,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순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기업인협의회에서 수차례 건의된 산업단지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순동산업단지내 공원부지에 4층, 연면적 1,700㎡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구내식당, 다목적홀, 편의점 등 ▲2층에는 다목적회의실, 북까페, 체력단련실 등 ▲3층, 4층에는 근로자용 원룸형 기숙사가 설치된다. 금년말 건축일반설계공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중 착공하여 2024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공영개발과 관계자는 “순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의 문화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