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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배달, 전주국제영화제 기념 이벤트 진행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맞아 특별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항목으로 진행되며, 영화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해 전주맛배달 할인쿠폰과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오는 2일부터 전주맛배달 앱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기념 2000원 쿠폰이 발행된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전주영화의거리 인근 나래주차장(완산구 고사동 1-24)에서 전주맛배달과 전주구독, 소담스퀘어 전주의 통합 홍보부스도 운영되며, 이곳에서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홍보부스에서는 △SNS팔로우 이벤트 △착한소비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가운데 ‘SNS팔로우 이벤트’의 경우 전주맛배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시원한 물과 2000원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SNS 미사용자의 경우 전주맛배달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로 대체할 수 있다. ‘착한소비인증 이벤트’는 홍보부스 운영 기간 동안 전주맛배달을 활용한 포장·배달·매장식사 주문 내역을 현장에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양산이 선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산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마감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된다. 이영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규모 지역행사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이해 연계 이벤트 추진과 홍보부스 참여로 전주맛배달의 착한 소비를 확대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영화제 행사장 인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맛배달 홍보부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1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맛배달은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는 전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캐시백과 다양한 이벤트 및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전주시 공공배달앱으로, 지난 2022년 2월 출시됐다. 오는 6월경 100억 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100억 원 매출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맛배달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jj_ord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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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경기전에서 특별한 추억 남겨요!’가정의 달 5월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을 찾는 관광객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국가유산청 출범(5월 17일)을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경기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체험형 야간프로그램인 ‘오감테마 경기전 가족사진관’과 고즈넉한 경기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야간경관투어 프로그램인 ‘경기전 별빛누빔’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먼저 가정의 달 경기전 상설프로그램인 ‘오감테마 경기전 가족사진관’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전주를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경기전 가족사진관은 ‘오감’을 테마로 △시각 주제의 ‘가족사진’(사진작가의 가족사진 촬영) △청각 주제의 ‘자연의 소리’(가족 명상) △미각 주제의 ‘손수다식’(전통다과 체험) △후각 주제의 ‘전주솔향’(솔방울 시향) △촉각 주제의 ‘조선백자 발굴단’(전통키트 체험)의 프로그램이 경기전 내 주요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경기전 야간 상설프로그램인 ‘경기전 별빛누빔’도 펼쳐진다. 별빛누빔은 경기전의 역사성과 빛 경관을 결합한 야간 경관투어 프로그램으로, 총 5가지 테마로 이루어졌다. 세부적으로 △조선건국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개국의 빛(경기전 정전) △과거 외세 친입에 대비한 역사성을 활용한 고난의 빛(대나무 숲) △조선의 기상을 간직하고 있는 창건의 여명(소나무 숲)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음의 빛(부속채 돌담길 등)의 4가지 테마로 경관조명이 설치돼 포토 스팟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고색창연(조과청 뒤편)’을 테마로 가야금과 첼로의 공연이 진행돼 별빛누빔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야간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성 등을 고려해 1회 50명, 1일 총 2회 운영되며, ‘오감테마 경기전 가족사진관’은 오후 6시 30분부터 22시까지 ‘경기전 별빛누빔’은 오후 8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7일 현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가유산에 대한 체제를 전환하는 것을 기념해 국가유산청 출범주간인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주 경기전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에게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해 경기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고즈넉한 경기전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감테마 경기전 가족사진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아리 누리집 (www.moonhwaari.com)을 참고하면 되며, ‘경기전 별빛누빔’의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동체 여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eomin12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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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어린이날, ‘동물원 갈 때 대중교통·임시주차장 이용하세요!’전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와 동물원 방문을 계획한 전주시민들에게 대중교통과 임시주차장,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많은 인파가 몰리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전주동물원 주변에 대한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주동물원은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전주와 인근 시·군 지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려들면서 해마다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 올해는 평소보다 길어진 3일간의 연휴와 동물원 내 드림랜드 재개장 등이 맞물려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동물원과 주변 도로의 원활한 차량 이동 및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어린이날 당일 동물원이 개장하는 오전 8시부터 경찰 및 교통봉사자와 합동으로 주차장 수용 상황 및 차량 흐름 등을 고려해 교통통제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호성주공아파트 사거리에서 동물원으로의 차량 진입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된다. 단, 무료 순환 셔틀버스와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의 진입은 허용되며, 동물원 주차장에서 호성동 방향으로 차량의 진출은 가능하다. 또한 시는 차량 분산을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동물원 방문객들이 전북대학교와 우아중학교 등 임시주차장을 활용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이날 동물원 방문객을 위해 운영되는 무료 임시주차장은 △전북대학교 2000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676대 △길 공원주차장 150대 △덕진체련공원 114대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300대 △우아중학교·전주북초등학교 250대 등 총 8곳(3500여 대)에 마련된다. 이와 함께 기존 동물원을 종점으로 운행해온 165번 시내버스의 경우 전북대학교 내 시내버스 종점(야외음악당 옆)으로 변경·운행되며,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시내버스에서 하차한 후 대기 중인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동물원에 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전북대학교 내에 무료로 주차한 후 시내버스 종점(야외음악당 옆)이나 분수대 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심규문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주동물원은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와 도로의 차량정체가 심각해진다”면서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부탁드리며,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동물원 주차 공간이 절대 부족한 만큼 가까운 임시주차장에 주차하신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어린이날에는 전주동물원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만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에는 3만 7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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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 반드시…정책논의 활발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한 정책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달 30일 심 민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 이하 연구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간담회는 임실군청의 관광과 도시재생, 옥정호 담당 관계자와 연구원간 실무회의를 통한 집중 논의를 거쳐 심 군수와 이남호 원장이 함께했다. 집중 논의된 현안은 ▲옥정호 상생 발전 방안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임실군 특화 자원 활용 신규사업 발굴 ▲임실군 미래 발전 방향 등이다. 간담회에서 전북연구원은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최근 정부 정책 방향과 타시군 동향, 대응계획, 쟁점 사항 등을 제시했으며, 군과 전북연구원은 도출된 내용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임실군은 현재 옥정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개발과 더불어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옥정호는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 개통으로 전북자치도를 넘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라 2023년 3월 정식 개장 이후 45만여 명, 2024년 3~4월 두 달 동안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매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군은 붕어섬과 나래산, 구 운암교를 잇는 5km의 케이블카와 집라인, 모노레일 등의 대형 민간개발사업과 더불어, 생태 탐방선, 수상 레포츠타운 등 장기적 친환경 수면 이용 계획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옥정호의 종합관광 개발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또한, 오수 의견 설화를 바탕으로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애견 호텔 민자유치 ▲의견 문화제의 세계적인 도그쇼 업그레이드 ▲오수 제2‧제3농공단지 활용 반려동물 특화산업 육성 등 오수를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우리 군이 잘할 수 있는, 잘하고자 하는, 특화 발전 전략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로 임실군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호 연구원장도“임실군의 옥정호, 치즈, 성수산, 오수 의견설화 등 풍부한 자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여건이 충분하다”며“앞으로도 전북연구원이 임실의 관광, 문화, 지역 활성화 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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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관광활성화 및 어민소득증대 기대”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동호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관광활성화와 어민소득증대 등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리면 동호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어촌뉴딜사업 추진 첫해에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12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말 최종 준공됐다. 동호해수욕장 노을쉼터와 경관조명, 해안 둘레길, 전망대 조성, 동굴복원 등의 시설물 등 관광객들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군은 동호항의 어항 기반 시설 현대화와 최신식 관광기반시설로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활용사업과 어촌 지역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촌체험센터와 마을특화사업장, 어구보관창고, 어촌복합센터 등 어민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돼 향후 어촌마을 재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호항을 거점으로 향후 노을대교와 고창종합테마파크, 명사십리 해양관광레저파크까지 연결되며 대한민국 해양관광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의 국책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해 ‘하전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100억원)’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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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조성부안군 산림정원과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대비하여 부안읍 정원형화단 및 가로등걸이 화분 설치, 포토존 조성, 제초작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이번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2023년 전북 제3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해뜰마루에서 진행된다. 축제장 입구에는 부안의 위도와 식도의 모양을 본딴 화단을 조성하여 덴마크무궁화, 다알리아 페라고늄 등 22종 50,000본의 꽃묘를 식재하였으며 방문객에게 축제의 설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부안읍 내 가로등에 가로등 걸이형 화분 150조를 설치하고 기존의 가로화단, 회전교차로 2개소를 정비하여 부안군 각 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부안군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다양한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축제 기간 중 군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하고,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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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총연합회-부안군, 협력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간담회 개최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미주한인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서정일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및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님과 서정일 총회장님의 환영인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미주한인총연합회의 부안군 방문은 우리 부안군과 미주 동포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주지역 한인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마탕으로 부안군과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간담회 후 서정일 총회장 및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국에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채석강 등 관내를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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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 개최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제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으로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초청 강사인 박정호(명지대학교 특임교수) 강사는‘2024년 이후 전개될 ESG경영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의 ESG경영 사례 및 중소기업의 ESG경영 접근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업 경영의 미래 비전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첫 포럼이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매 분기 말 경제전문가 또는 유명 기업대표의 유익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여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및 경영인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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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략산업 발굴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신성장 주력 산업 발굴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김제시 전략산업 발굴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산업 여건 분석, △김제시 잠재력 분석, △김제시 전략산업 육성 및 추진 방향, △김제시 전략산업 적용 방안 등의 연구 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등 전략 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을 맡은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산업정책 및 전북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상위 계획을 조사‧분석해 김제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산업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에너지 융복합단지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생태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자원, 생산물 등을 기업 및 지역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자립 산업단지의 모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생산․활용을 위한 앵커기업 유치와 바이오 등 연관 산업 발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 등 실현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할 계획”이라며 “김제시 산업 발전을 견인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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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 추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5월 한 달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 안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민생에 좀 더 깊이 관련된 다음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의 취업에 불합리한 취업·일자리 관련 규제 ▲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고용 등을 저해하는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 ▲ 소방,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국민안전 관련 규제 분야다. 공모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발굴 주체에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포함한 생업 현장의 생생한 규제 이슈를 포착하는 등 민간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된 제안은 소관부서의 의견수렴 및 사전심사, 1차·2차 심사를 거쳐 11~12월경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는 각 1백만 원, 5십만 원, 3십만 원의 부상과 함께 부산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우수과제 중 법령 등 제도개선 사항은 중앙 관계 부처와 함께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조례 등 부산시 소관 과제는 우리시에서 검토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우리시는 불합리한 민생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려 한다. 특히 올해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안전 등의 분야 규제를 중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시민이 실감하는 민생규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 참여 방법은 시 누리집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안내(www.busan.go.kr/minwon/gujeideaoffer01)를 참고하고, 공모 과제는 전자우편(choice1097@korea.kr)이나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 10층 규제혁신추진단) 또는 시 누리집 공모하기 게시판(www.busan.go.kr/minwon/gujeideaoffer02)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