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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현안해결·교육활동 지원 앞장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학기 학교 현안과제 컨실팅 및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13일 도교육청은 ‘2020. 2학기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컨설팅장학’ 희망학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교원의 자발성에 기초한 수업 성찰과 나눔으로 수업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수업과 삶을 가꾸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컨설팅장학을 지원하고 있다.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2학기 컨설팅장학은 학교 컨설팅 영역중 주제별 컨설팅과 학교 간 만남 컨설팅이다. 주제별 컨설팅은 교육과정, 교수·학습, 생활안전교육, 학교학급운영 등 학교의 현안 과제에 대해 구성원의 협력을 기반으로 해결책을 이끌어내는 컨설팅 활동이다. 학교로부터 주제를 신청받아 컨설턴트 매칭 또는 담당 장학사와 협의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학교 간 만남 컨설팅은 학교끼리 함께 만나 나눔·배움·공감을 통해 교육활동에 대한 실천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상호 컨설팅 활동으로, 교육정책별 해당 업무담당부서 주관 또는 희망학교간 일정 조율을 통해 실시할 수 있다. 2학기 주제별 또는 학교간 만남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3일까지 컨설팅 요청서를 작성해 자료집계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컨설팅 주제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에서부터 기초학력신장, 학생자치활동, 학교문화개선, 민원 등 학교 현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가능하다”면서 “컨설팅장학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단위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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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도내 학생 12명 입상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선수들이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전주공고에서 전북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선수 및 지도교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성적 향상을 위한 결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1,778명의 선수가 참가해 50개 직종별로 기량을 겨뤘다. 이 중 도내 직업계고 선수는 전주공고 등 12개교에서 72명이 27개 직종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게임과학고 김태현 학생(게임개발)과 군산기계공고 김중권 학생(기계설계/CAD)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전주공고 온건우 학생(자동차차체수리) 등 2명이 은메달, 전북기계공고 김정우학생(제품디자인) 등 8명이 동메달을 따는 등 총 12개 메달을 획득했다. 우수상도 6명이 입상했다.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전에 힘입어 전라북도선수단은 9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는 이병술 교사(전북기계공고), 조성하 교사(이리공고)가 모범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력기술인 저변을 확대하고 기술 향상 및 우수 숙련기술자 발굴과 기술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인 축제이며, 내년에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지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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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21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410명 선발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8일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공고하였다. 이번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는 국어 교과 등 28개 과목에서 총 430명[공립 410명(장애 28명 포함), 사립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립은 일반교과 283명, 보건 44명, 영양 15명, 사서 18명, 전문상담 50명 등 28개 과목에 410명으로 전년도보다 50명 증가하였으며, 사립은 5개 법인에서 교육청에 위탁선발을 신청한 11개 과목에 20명을 선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1. 2. 10.(수)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알림마당의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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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혁신교육’ 10년 되짚어본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전북혁신교육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마당 행사를 준비했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혁신교육 10년, 그 너머를 주제로 한 ‘2020 전북혁신교육 한마당’이 오는 19~2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전북혁신교육의 경험을 성찰하고, 실천·공유하는 자리이자 미래 혁신교육 발전 방향을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연대와 협력 △어울림과 화합 △지속과 도약 △모두의 참여 △기록과 역사를 큰 틀로 해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19일에는 여는 마당으로 꾸며진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해 전북혁신교육에 대해 말하는 ‘공감토크’와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패널들이 참여해 전북혁신교육을 전망하는 ‘패널토의’가 마련돼 있다. 20일에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민주적 자치공동체’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의가, 21일에는 ‘혁신학교 역사기록물과 공간혁신’을 주제로 혁신학교 역사기록물을 살펴보고, 전북공간혁신 학교 사례 등을 공유한다. 특히 혁신학교 역사기록물은 대리초 외 18교의 혁신학교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출판하며, 남원초 외 10교의 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22일에는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주중일 회현초 교장이 주제강연을 진행하고, 혁신학교 교사·졸업생·학부모·직원 등이 차례로 혁신학교에서 경험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3일에는 ‘지역공동체 포럼’이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린다. 풀뿌리지역교육연구회 대표를 맡고있는 추창훈 소양중 교감이 ‘교육의 미래,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여기에 마을교육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지역교사공동체, 전북교육협력지구, 청소년자치, 마을교육생태계 등을 대표하는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도 듣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모든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도민은 유튜브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을 검색하여 구독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전북도교육청 혁신교육 담당 장학사는 “지난 10년간 전북혁신학교는 학교문화를 바꾸고, 학교자치를 확대하는 등 공교육 혁신의 모델로 성장해왔다”면서 “혁신교육을 전북지역 모든 학교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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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학농민혁명 순례길을 걷다”청소년들이 동학농민혁명 순례길을 걷는다.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과 전문인력 60여명이 정읍 일대 동학농민혁명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흔들리는 청소년들이 도보순례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비롯한 역사 현장을 체험하고, 스스로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자아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순례 장소는 정읍 신중리, 고부 관아 옛터, 동학혁명기념탑,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말목장터, 만석보 등이다. 순례대회를 마친 뒤 10월 중순 경에는 이광재 작가를 초청해‘우리가 혁명의 주력군이었다’를 주제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고 ‘변화된 나의 자세’등을 통해 개인별 순례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 역사현장 순례를 통해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들이 심신의 재충전과 자아발견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우리는 왜 걷는가’를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한 영상 시청 등 사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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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e스쿨 서비스명 및 로고 변경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재송)은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위한 플랫폼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10월 7일 08:00부터 전북e스쿨에서 전북e학습터로 서비스명과 로고를 변경한다. 전북e스쿨과 전북e학습터의 서비스명 혼용으로 학부모 및 학생의 서비스 사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시도교육청과 서비스명 일원화로 안정적인 원격수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변경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도내 초․중학생 전체가 e학습터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공교육을 선도하는 전북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11월 중에는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기능을 추가하여 출결 기능을 보완하고 클라우드 자동증감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학생과 교사 간 소통 중심의 쌍방향 학습관리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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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초등 저학년 한글교육 책임진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초등 저학년의 한글 책임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도교육청은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2회기에 걸쳐 희망교원 100명(50명씩 2회기)을 대상으로 초등 1~2학년 기초문해력 지도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을 위한 담임교사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한글 책임교육을 통한 공교육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기간에 초등 저학년 한글수업이 운영되었다. 이에 전북교육청에서는 정확한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한 후, 미해득 학생 지도를 위한 교재‧교구 보급 및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사로 나서는 이해영 교사(기초학력 파견교사)는 우리지역에서 개발한‘손바닥 그림책’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읽기, 글자 써넣기, 색칠하기, 오려붙이기 등 다양한 한글놀이를 통해 한글 미해득 학생이 글자를 깨우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읽기곤란 학생의 정확한 진단 및 맞춤형학습 방법 지원을 통해, 우리지역 초등 저학년 학생의 기초문해력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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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전북사대부고, 온라인 체육 한마당 실시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모든 학교에서 기존에 실시하였던 체육행사가 무기한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도내 전북사대부고(교장 채선영)는 ‘2020학년도 사부자(師父子)! 온라인 체육 한마당’을 지난 9월 21일(월)에 개최하였다.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체육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학부모-교사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온라인 체육 한마당을 교육적으로 의미 있게 실천하였다. 9월 21일(월)~28(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체육 한마당은 거리 두기를 통한 어느 곳에서 건강(앉아서 하는 건강 체조), 도전(체력왕, 철봉왕, 줄넘기왕), 경쟁(카트라이더), 표현(우리 반 응원, 복면(마스크) 가왕, 댄스 챌린지), 인문학적 체육(스포츠 도서 영상 감상문, 스포츠 만화 표현, 스포츠 도전 골든벨) 등 사부자(師父子) 모두가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적인 의미를 담아내었다. 이러한 전북사대부고의 도전은 지난 민속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30일 JTBC 뉴스룸에 방영되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체육행사의 선도적인 모습을 전국적으로 알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 반 응원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학급을 응원하는 개별 촬영 영상을 모아 여럿이 응원하여 연대하는 전체 영상으로 편집하였고, 1인 1종목 참여에서는 학생 개별적으로 연습 후 친구, 가족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제출하여 온라인 체육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기존 체육 한마당처럼 반별 협동심과 참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개별 및 학급별 단체 시상이 이루어졌다. 온라인 체육 한마당에 처음 참여하는 학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행사를 기획하고 참가한 학생회장 2학년 조영서(17)양은 “이번 온라인 체육 한마당을 계획할 때부터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기존 체육 한마당의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에서는 상상치 못한 것들을 경험해 본 좋은 기회이자 색다른 추억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북사대부고의 온라인 체육 한마당 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제한된 환경 안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다. 전북사대부고 채선영 교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화되었지만 온라인 체육 한마당을 시도함으로써 변화된 교육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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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전북도내 전체 학교에 교육용 노트북 보급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교실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이 학교 내 모든 학습 공간에서 원격교육 및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에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전체 교실에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한다. 최근 원격수업 운영, 다양한 학습 동영상 활용 등 대용량 학습콘텐츠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저성능 네트워크 장비와 노후된 학내 전산망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토론 활동 등 다양한 학습 모델을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도록 학교별 1~2개 학급이 이용할 수 있는 수량의 노트북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초등학교에 교육용 노트북 8,026대를 보급 완료하였고, 2021년까지 도내 모든 중․고․특수학교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선생님들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하여 교사용 노트북 2,100여대를 하반기 중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창의성, 협력, 공유 등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모델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디지털 교과서 및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따른 학습기반을 구축해 스마트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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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0 너도나도 공모전 참여하세요”전라북도교육청이 ‘2020 너도나도 공모전’을 개최한다. 너도나도 공모전은 전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전북교육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제작한 특색 있는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포스터·동시 3개 분야로 학교생활 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사진은 교직원, 포스터는 중·고등생, 동시는 초등생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로 전북지역 학생 및 교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소식 홈페이지(http://news.jbe.go.kr/) 공모전 작품신청 게시판에 출품자 인적사항과 작품 제목, 작품 소개 등을 직접 등록한 뒤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동시의 경우 초등생을 대신해 담임교사나 학부모가 대리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1편만 응모 가능하며, 2작품 이상 등록시에는 선 등록한 1작품만 심사 대상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께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각 분야별로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8점 등 총 36점을 선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전북교육소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되고, 도교육청 1층 갤러리에 전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